2010년 배분사업 공모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단체의 새로운 대안적 사업을 지원하는 <변화의 시나리오>를 맡고 있습니다.

좋은 단체들이 많이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이제부터 접수되는 서류들과 문의에 대해
토끼같이 친절한 눈으로 사업에 임하겠습니다.

* 토하실까봐 사진에 뽀샤시 처리했습니다.

* 이 깜찍한 토끼 안대는… 7, 8월 두달 우리팀에서 열심히 수고해준 인턴 소연양과 예진양이 사준 것입니다. 격무에 시달리려다 지쳐, 사무실 책상에 쓰러져 잠들던 저를 보다 못해, 편하게 자라고…. 
(자세히 읽으시오. ‘시달리다’가 아니라 ‘시달리려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