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6
노동사각지대 발굴 필요성에 공감… ‘다시, 노란봉투’ 캠페인에 기부
출판사도 기부 동참 “독자들로부터 받은 사랑 의미 있게 나누고파”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박시동 경제평론가, 이광수 광수네 복덕방 대표가 공저 ‘대한경제부흥회’ 인세 500만 원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노동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경제 교양서 ‘대한경제부흥회’는 주식, 부동산 등 경제상식을 대화 형식으로 풀어내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책을 펴낸 출판사 지와인의 김보경 대표도 “독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의미 있게 나누고 싶다”며 100만 원을 별도로 기부했다.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의 ‘다시, 노란봉투’ 캠페인을 통해 노동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를 발굴하고, 목소리를 전하는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아름다운재단은 요양보호사, 타투이스트 등 제도적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노동자의 권익을 알리고, 새로운 지원사업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12시에 만나요’에서 이광수 대표와 안진걸 소장이 약속한 인세 기부를 실천한 것이다. 당시 방송에는 아름다운재단 김진아 사무총장과 장윤주 팀장이 함께 출연했으며, 방송을 계기로 시청자들의 기부 참여도 이어졌다.
책을 공동집필한 안진걸 소장, 박시동 경제평론가, 이광수 대표는 “독자들이 꾸준히 책을 찾아준 덕분에 기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출간 계획이 있는 만큼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아름다운재단은 기부자와 활동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익재단으로 ‘모두를 위한 변화, 변화를 만드는 연결’을 비전으로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현재 30여 개 공익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고, 더 나은 사회 변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대한경제부흥회 인세기부 전달식 기념사진
(좌측부터)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 –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 김보경 지와인 대표 – 이광수 광수네 복덕방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