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5
지역문제 해결 위한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 과정·성과 소개
9/21~22 코엑스서 다자간협력사업 ‘뷰티풀 커넥트’ 스페셜 프로그램·부스 운영
아름다운재단이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해 다자간협력사업 ‘뷰티풀 커넥트(Beautiful Connect)’의 지난 1년간의 과정과 성과를 공유한다. ‘뷰티풀 커넥트’는 아름다운재단·MYSC·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경기도가 함께 추진하는 다자간 협력 기반의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기업과 정부, 시민사회, 학계 등 다양한 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행사다.
아름다운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스페셜 프로그램과 독립부스를 운영하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주체가 함께해 온 협력의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에 참여한 ▲여주 노루목향기 ▲성남 태평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안산 우리동네연구소 퍼즐협동조합의 사례를 통해 지난 1년간 서로 다른 주체의 자원과 전문성이 연결된 과정과 현장에서의 협력의 작동 방식, 그 과정에서 나타난 변화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의 가능성과 조건을 살펴보고, 새로운 협력의 방향을 모색한다.
22일 오후 2시부터는 사회적가치 페스타 메인무대에서 ‘함께 만드는 변화, 뷰티풀 커넥트’ 스페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이 ‘협력은 누군가 첫걸음을 떼어야 시작된다’를 주제로 아름다운재단이 협력의 판을 설계한 이유를 소개하고, 김홍중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현대사회 공동체의 본질과 협력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뷰티풀 커넥트’에 참여한 3개 마을공동체가 지역 현장에서 경험한 협력의 과정과 변화를 공유하고, 김세은 MYSC 선임컨설턴트가 임팩트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1년간의 변화와 향후 방향을 제시한다.
행사 기간에는 ‘뷰티풀 커넥트’ 독립부스도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사업의 협력 구조와 과정, 참여 마을의 변화 사례를 전시하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사업의 의미와 가치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경험해 지역문제 해결에 필요한 협력의 요소를 생각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한편 ‘뷰티풀 커넥트’는 지난해 복잡한 지역문제를 단일 주체의 역량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경계를 넘는 협력이 지속가능한 해법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과 마을공동체가 주체적으로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주체와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지원하는 다자간 협력사업이다. 이를 통해 ▲여주에서는 어르신의 제빵·나눔 활동을 기반으로 한 노노케어(老老Care) 모델의 지속가능화 ▲성남에서는 마을 공유공간을 활용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안산에서는 소상공인·어르신·대학·공공을 연결한 생활 속 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관람을 위한 사전등록은 오는 18일까지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아름다운재단은 기부자, 활동가, 아름다운 시민이 함께 하는 공익재단이다. ‘모두를 위한 변화, 변화를 만드는 연결’을 위해,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30여 개 사업을 통해 이웃을 돕고 공익활동을 지원한다.
[사진]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뷰티풀 커넥트’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