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의 문화1%나눔 운동에 음악 공연 기획사 (주)빈체로 공연 좌석 티켓 1% 기부 1.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상증)과 음악공연을 기획하는 (주)빈체로(대표 이창주)는 2002년 9월 27일 (금) 저녁 6시 예술의전당에서 문화소외계층에게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 1% 나눔 약정식을 가졌다. 빈체로에서 지원하는 1%의 티켓은 사회복지 사각지대에서 살아가는 이웃들과, 박봉과 격무에 시달리는 시민단체 상근자들에게 전달되어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감동의 선물하게 된다. 2. 빈체로가 지원한 첫 번째 공연은 9월 2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있었던 유명 첼리스트 안너빌스마 내한공연 (트리오 연주회). S석 5만원 상당의 티켓 24장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여, 음악에 조애가 있지만 평상시 공연관람 기회를 얻지 못했던 사회복지 관련 기관의 상근자들에게 지원했다. 빈체로는 앞으로도 년 10회 정도의 공연 좌석 1%를 기부하고, 아름다운재단의 자선음악회 같은 행사 기획에도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3. 시크릿 가든이나 리얼그룹, 자끄 루시에 등 수준높은 음악가들의 공연을 기획하여 음악매니아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공연기획사 (주)빈체로는 이번 문화1%나눔운동을 통해 문화를 나누는 새로운 흐름과 문화 사각지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새로워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빈체로의 기부문화는 아름다운재단이 펼쳐가고자 하는 이성적이고 일상적 기부, 누구나 자신이 지닌 자신만이 것으로 나누는 다양한 기부문화의 좋은 전형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