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월> 이라는 낙태와 관련된 미국의 옴니버스영화가 생각납니다. 영화를 본 이후 낙태와 관련된 뉴스가 ‘사회적 문제’처럼 보도될 때면 참 안타까웠어요.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사회적 문제’로서 찬반을 가르는 것이 아니라 먼저’개인의 선택’과 관련된 담론이 형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