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아름다운재단 옥인동 새둥지에서
2011 나눔의식탁이 열렸습니다.

재단 일꾼 가족, 기부자님들, 이웃주민..
200여분이 재단을 다녀가셨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일정이 맞지 않아서
여러 이유로 아쉽게 함께 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나눔의식탁을 준비하였으니
더 많은 분들 함께 함께 하셔서 풍성하고 좋은 연말 함께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2011년 한 해도,
함께 해 주시고 마음 모아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