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실히 웃음이 나고 아랫배가 든든해 지는 날.
책날개 캠페인 담당자에게 제일루 기분좋은 날은 아시아책이 들어오는 날입니다.
오늘은 무려 428권의 아시아책이 도착합니다.

국내 극히 희귀도서인 아시아 책(일본,중국도서말구) 의 규모를 생각한다면
428권은 입이 떡 벌어지고도 남음이 있을 양입니다.

대규모 아시아책 기증이 가능한 뒷배에는
국제워크캠프기구의 조직적인 협력과 연대가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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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워크캠프기구 대표 염진수님과, 이종민 간사님

 


올 여름 아시아로 떠나는 봉사단원에게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책날개 캠페인을 홍보했는데 생각보다 참여가 높아 담당자로써도 뿌듯하다고 하십니다.
해외자원활동의 정신을 국내에서도 이어갈 활동을 찾고 있던 중에
이번 캠페인을 만나게돼 반갑다는 말씀!
아름다운재단이 더 반갑고 감사합니다~~!!

더불어 행복하기를 바라는 자원활동의 정신은
해외 국내를 가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만나게 돼있다는 생각도 들고,

아시아로 떠나는 자원봉사의 에너지와 노하우가,
국내거주하는 아시아 이웃들에게도 이어지길!
강력히! 원합니다.

국제워크캠프기구, 함께 해 주신 자원활동가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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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 떡 벌어지게 차려진 아시아 책수성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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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쪽으로 보이는 다섯명의 무리들이 아름다운재단 간사들인데요 (인턴한명 포함)
전달식사진은 늘 조금 긴장하게되는데 (기록에 오~~래 남는거라서)
책기증의 기쁨이 물씬 묻어나는 살아있는 표정! 부끄러운듯 기쁜 표정이 읽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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