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 나눔교육 <반디>에서는 실천 중심의 나눔에 대해 배우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에 앞서 아이들이 나눔에 대한 생각, 가치관을 세워 보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가정에서 혹은 학교에서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교육이 이뤄지는 것이 매우 효과적일 텐데요, 이를 위해  책만큼 좋은 것도 없겠죠?  

아이들과 함께 읽고 나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어린이나눔도서를 소개합니다. 이 도서들은 아름다운재단이 서울도서관과 협약하여 만든 나눔문화컬렉션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내가 제일 부자야

세계적인 강연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웨인다이어가 쓴 이 책은 어린이가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꼭 알아야 하는 돈에 대해 긍정적이고 건강한 가치관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세상을 바꾸는 아이들

어른들도 불가능하다고 믿을만한 일을 해낸 지구를 살린 9세부터 17세까지의 45명의 어린 영웅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환경과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을 실천한 다양한 나라의 어린 영웅들의 활동을 인터뷰와 사진으로 구성된 기사형식으로 소개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작은 나눔으로 큰 행복에 이르는 길을 보여주는 그림책. 우리 눈과 귀와 입, 손과 다리, 머리와 가슴을 어떻게 사용하면 더 따뜻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지 알려준다. 특별한 능력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손을 잡아주고, 살며시 안아주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몸과 마을으로 나누는 방법들을 만난다.

 

안녕, 친구야

강풀 작가가 자신의 곧 태어날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메세지를 담은 그림책. 함박눈이 내리는 겨울밤, 집을 잃은 아기 고양이를 도와주는 착하고 용기있는 아이의 이야기

 

달리는 나눔가게

아껴 쓰고, 나눠 쑤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아나바다’에 대해 요셉네 가족의 환상적 이야기를 통해 소개한다. 일상 속에서의 ‘작은 나눔’이 ‘큰 행복’을 불러온다는 것을 담백하게 그려내 아이들은 물런 어른들을 일깨워준다.

 

평화는 어디에서 오나요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평화 이야기 8편. 그 안에는 우리 어린이들이 생활 곳곳에서 겪는 갖가지 사건과 경험이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져있다. 말썽만 피우던 자샤와 눈문 엘리자베트 할머니가 만나 엮어가는 따뜻한 우정, 항상 친구들에게 놀림과 따돌림을 받는 디륵에서 일어난 일 등을 통해 ‘평화’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해

부족하고 모자란 것이 결코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 눈이 나빠 불편한 은재를 통해서 아이들은 눈보다는 가슴과 귀로 자연과 세상을 느끼며 마음에 담을 수 있게 된다.

 

왜 나누어야 하나요

아이에게 나눔의 즐거움을 일깨워주고 왜 나누어야 하는지 필요성을 알려주는 일상생활의 상황들을 통해 아이에게 상황을 반대로 재연함으로써 재미있게 풀어 놓은 책이다.

 

 

가방들어주는 아이

석우는 다리가 불편한 친구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준다. 선생님이 시키니깐 하게 된 일이지만 서로 다른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해가는 석우와 영택이의 잔잔한 우정이 가슴뭉클하게 펼쳐진다.

 

어린이 모금가들의 좌충우돌 나눔도전기

아이들에게 건강한 나눔의 습관과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아름다운재단에서 창작한 어린이 모금 매뉴얼. 국내외 어린이 모금가 사례와 모금 방법 등이 실려있다.

 

세 개의 잔

작은 용돈이지만 가치있게 사용하는 방법. 세개의 잔을 통해 저축, 소비, 나눔의 개념과 실천방법 그리고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눔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나눔의 롤모델을 소개함으로써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의 실천을 배울 수 있는 책. 재능과 능력을 나누어 타인을 도와주는 일,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일, 건전하고 공정하게 기업을 경영하는 일 등 다양한 일들이 세상을 바꾸는 ‘기부’가 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초딩, 자전거 길을 만들다

학교 통학로에 자건거 도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여 마침내 이루어낸 아이들의 이야기. 서울 당산초등학교 5학년 2반 아이들의 실제 이야기를 동화로 구성해 펴냈다.

 
 

1학년 1반 나눔봉사단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따뜻한 학습동화로 올바르고 똑똑한 아이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기본 원칙들을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담아내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12월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서울도서관 나눔문화컬렉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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