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Newsletter 2014.10.07
 
 

아름다운재단은 시민들의 참여로 조성한 기부금을 기반으로
2014년 하반기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변화의시나리오] 공익단체를 지원하는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A & B’

사회를 변화시키는 장·단기적 공익활동을 펼치는 단체를 지원합니다. 사업 보기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B 특별지원

개인공익활동가들의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특별지원이 신설되었습니다. 사업 보기
 

[꿈꾸는다음세대] 아동양육시설 퇴소․거주대학생과 고등학생 교육비 지원사업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사업 보기
 

[사회적돌봄] 소년소녀가정 주거 지원사업

과도한 주거비 부담으로 생계는 물론 교육의 기회마저 박탈당한 위기에 처한 아이들에게 지상의 희망의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사업 보기
 
[기억0416] 이웃, 세월호 피해자를 품다
안산지역 사회복지사들의 네트워크 '우리함께' 이미지
아름다운재단 ‘기억0416’ 캠페인이 시작된지 어느새 5개월이 됐습니다.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보여드릴까 합니다.

그 첫번째는 안산지역 사회복지사들의 네트워크 ‘우리함께’입니다.
사회복지사들은 큰 상처에 마음을 닫아버린 분들에게 끊임없이 다가가 “식사는 하셨는지” 여쭈어보고, 소리없는 슬픔까지 귀기울여 들어주고, 거리로 나선 부모님을 대신해 아이들을 챙기기도 합니다.
곧 생존 학생과 희생자 형제자매를 위한 공부방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함께 슬픔을 감싸안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 것 입니다.

이 분들이 마음놓고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재단이 ‘기억0416′ 캠페인으로 함께 합니다. 자세히 보기

캠페인 참여하기

 

 
 

지치면 쉬었다 가고, 외로우면 함께 울어요

‘기억0416’ 캠페인 모금액으로 ‘치유공간 이웃’ 문 열어…
시민 대상 치유 프로그램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도 10월 중순 시작. 더 보기
 

여기, 사람이 있었습니다

세월호 참사 기록물을 정리 · 전시하는 ‘기억저장소’1호 문 열어…
“출발은 고통스러웠지만 끝은 행복할 것”. 더 보기
 

책 속의 세월호. 세월호를 읽다

세월호 참사를 다루는 책들의 발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책들은 아니지만 세월호 참사가 가져온 너무나도 값비싼 교훈을 우리가 …더 보기
 
제14회 기부문화심포지엄 GIVING KOREA 2014.한국기부의 재발견 - 곗돈부터 유산까지
처음자리마음자리에 새내기 기부자님을 초대합니다!
 
재단 소식
 

[어르신 지원사업] 좀 더 곱게 늙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늙어가지만, 노인 문제에 대해서는 대다수 잘 모르고 무관심합니다. 우리는 마치 늙지 않을 것처럼 말이지요…더 보기
 

[청소년 자발적 여행활동 지원사업] 꽃보다 멘토

결계가 경계로 그리고 세계로 뒤바뀌는 경험. 아름다운재단 청소년 자발적 여행활동 지원사업 ‘길 위의 희망찾기’ 멘토 4인방이 생각하는 여행 또한 그 연장선에 있다… 더 보기
 

[장애아동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사업] 씨앗 하나로 울창한 숲을 꿈꾸다

가을 볕 든 아파트 거실이 왁자하다. 점진적 보행훈련 보조기구, 게이트 페이서(Gait pacer)를 지원하려고 모인 사람들 때문이다. 그들이 기구를 조립하느라… 더 보기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김선율 김권율 이른둥이 이야기

쌍둥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흔히 건네는 위로와 덕담에, 차부길 씨는 고개를 갸웃한다. 기쁨이 두 배인 건 사실이다. 선율이 때문에 웃고, 권율이 때문에 또 웃으니… 더 보기
 

[희망 가게] 윤대녕 단편 ‘도자기박물관’ 속에서 고립과 연대를 읽다

제가 오늘 말하고 싶은 것은 ‘희망 가게’의 성공한 창업주가 아니라, 많은 사연들과 인생의 굴곡을 경험한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더 보기
 

[기부문화 석박사 논문지원사업] 한국과 미국의 나눔교육 차이점

2014년 7월. 나눔을 가르치고 실천하도록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 배우기 위하여 미국을 방문했다. 미시간주에 위치한 그랜드래피즈라는 도시에서 ‘러닝투기브… 더 보기
 

[기부문화] 불쌍한 사람들 도우면 착한 사람일까요?

달동네 단칸방에서 동생들을 돌보며 열심히 공부하는 소년소녀가장, 한겨울 온기 없는 방에서 낡은 옷들을 겹쳐 입은 노인. ‘가난’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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