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취업을 하는 것은 일반가정에서도 힘든일입니다. 자립준비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바로 대학진학이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해 줄수 있습니다. 2020년 통계를 보면, 대학진학 비율을 보면, 보육시설 소속 아동보다 가정위탁 아동들의 대학진학률이 매우 낮습니다. 보호종료아동의 수를 보면, 보육시설 보다 가정위탁 아동들의 수가 몇배 더 많습니다. 내용중에 어떤 분이 쓰신 것처럼 그룹홈, 가정위탁에 대한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가정위탁의 경우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이 보다 소외된 아동들을 지원하게 될것이라 추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