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안의 재단’ 하라복지재단 ‘하라기금’으로 다시 태어나다.

㈜아모레퍼시픽의 장원 서성환 회장님의 자녀인 서미숙 님은

2001년 어린이와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하라복지재단’을 설립하셨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된 복지사업.

그 마음 그대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라복지재단은

2004년 3월 아름다운재단의 ‘하라기금’으로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빈곤의 틀 속에서 고통받지 않기를 바란다는

서미숙 기부자의 그 아름다운 마음 그대로 아름다운재단이 전하겠습니다.

2004년 3월 31일 하라기금 협약식. ‘하라’는 히브리어로 ‘빛’을 뜻합니다.

아이들의 꿈의 출발선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한창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꾸고 할 나이에 생활을 걱정해야 하고

 미래는 없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해보고 싶은 마음, 그것을 하는 즐거움은 자신의 몫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하라기금’은 이 아이들에게 방과후 피아노와 미술, 태권도를 배울 수 있는 작은 기회를 지원합니다.

어려운 가정에 지원되는 장학금으로 공부를 잘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이 아이들이 자신의 생활 속에 작은 즐거움 하나 가질 수 있도록,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그 꿈의 출발선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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