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경 : 07년 필리핀여행 준비하며 아시아책 기증약정 후 책전달
                  08년 연초부터 책날개 기증약정 _<책날개>캠페인페이지을 통해 약조하신 분                        

언제 여행에서 오시나…책수고대 하던차에 책이 먼저 도착했네요.
                         

엄마나라의 전통과 역사를 알 수 있는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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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불가촉천민인 분의 계급타파와 배움을 위해 싸운 이야기가 담긴 책
                       _ 도저히 바꿀 수 없다는 절망적인 순간에도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고르셨다고 합니다.

 

올해도 책날개를 단 아시아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책을 사와야지 생각하고 휴가를 떠났습니다. 휴가지는 태국 푸켓이었습니다.

워낙 국제적인 관광지이다보니 태국어책은 별로 없고 영어책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돈 많은 관광객은 세계 어디서든 독서에 문제가 없겠다는…)

좋지 않은 경제상황으로 인해 이주민들,
특히 이주 노동자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아가지나 않을지 걱정스러운 요즘입니다.
이런 캠페인이 널리 공감대를 얻어서,
세계시민으로서 이웃에 따뜻한 연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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