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름다운재단을 사칭한 구인공고 및 오픈 채팅방, 쇼핑몰 사이트에 대한 제보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을 종합한 바로는, 사칭 가해자는 쉬운 아르바이트를 알려주겠다며 쇼핑몰에서 물품을 대신 구매해주면 물건값의 10∼20%를 수익으로 주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인 뒤 거액을 가로채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기사: 쇼핑몰 공동구매 알바’라더니…1천만원 털렸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227133800505)

이들이 피해자에게 접촉을 시도하는 채널은 구직 애플리케이션·SNS·문자메시지 등으로 다양하며, 오픈 채팅방으로 접속을 유도해 아름다운재단 사칭 온라인 쇼핑몰(http://olleshop.net/shop/)로 안내해서 범행을 이어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명 ‘공동구매’ 아르바이트를 알선하는 오픈 채팅방, SNS, 구직애플리케이션 모두 아름다운재단을 사칭한 가짜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이러한 식의 물건 판매나 문자 발송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채용 진행 시 아름다운재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하며, 채용정보사이트에도 동일한 내용이 게시됩니다. 또한 채용 직군의 업무와 채용절차 등이 상세히 설명됩니다.
(예시: https://beautifulfund.org/95369/)

이같은 수법에 피해 당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재단에서는 이러한 사칭건에 대해 권리침해 신고와 경찰 사이버수사대 수사 의뢰 등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례를 목격하시거나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아름다운재단(02-766-1004)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이 외에도, 아래 게시물을 참고하시어 아름다운재단을 사칭한 여러 유형의 사기 수법에 피해 입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내] 아름다운재단 사칭 투자 권유·아르바이트 구인을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