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안전하고 존엄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주거 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원하고, 주거 운동 단체들의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활동을 돕습니다.
청소년부모들에게 육아는 곧 생존과 직결됩니다. 불안정한 노동으로 육아와 생활을 모두 병행하다 보면 아이와 부모 모두 위험한 상황에 놓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무게, 그리고 보호자로서의 책임을 온전히 짊어진 청소년부모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이 꼭 필요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청소년부모들에게 적정주거와 함께 학업, 취업, 자녀 양육 등 복합적인 문제를 함께 풀어갑니다. 각 가정마다 다른 상황을 고려해 초밀착 사례관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24세 이하의 주거 긴급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부모
• 청소년부모의 임신, 출산, 양육 안정 기반 마련을 위한 통합주거지원 '인큐베이팅하우스'
• 청소년부모 가정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자립역량강화 지원
• 청소년부모 위기임신출산 긴급 지원을 위한 '119응급하우스'
킹메이커 http://kingmaker.or.kr
취약한 상황에 있는 청소년부부 및 청소년미혼가정을 지원합니다.
노숙 위기에 놓인 청년들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노숙인 자활시설 입소자 중 청년(40세 미만) 비율이 15.7%에 달하는 상황인데요. (출처 : 2021 노숙인 등의 실태조사. 보건복지부) 경제적 자립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집을 떠난 이후 주거를 형성하지 못하면서 노숙 상태에 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가족이 부재하거나 지지기반이 취약해 주거 사각지대에 놓인 노숙 위기 청년을 발굴해 주거 기반 맞춤형 통합 지원을 통해 사회적 지원기반을 확대하고 자립지원 모델을 확산하고자 합니다.
• 만 18세 ~ 34세 주거 사각지대 노숙 위기 청년
• 주거비(보증금, 임대료) 및 개별 맞춤형 통합지원
다다다협동조합 https://ddd.or.kr
다다다협동조합은 주거빈곤, 사회적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택공급사업, 안정적 주거 마련 및 유지를 위해 필요한 지원과 동행, 커뮤니티 및 교육 사업을 진행하는 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