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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중인 캠페인 바로가기좋은 비영리단체 없이는 좋은 아름다운재단도 없습니다
비영리단체 활동가분들과 만나 함께 이야기 나눈 아름다운재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아름다운재단은 홀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비영리단체와 함께 성장합니다.
달력은 시간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지역시민사회의 발전을 앞당기는 역할을 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은 다양한 색깔의 실을 엮어 만든 손뜨개지갑과 같습니다. 다양한 시민들이 모여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는 곳이 아름다운재단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은 보이지 않는 곳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돕는 안경 같습니다. 사회에서 숨겨지고 감춰진 소외된 곳을 볼 수 있는 안경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 아름다운재단입니다.
한 땀 한 땀 연결하는 털실처럼 아름다운재단은 여러 단체들과 연결되어 청소년 부모를 돕고,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거북이는 느긋하고, 그렇기 때문에 장수합니다. 아름다운재단도 여러 협력단체들과 함께 보폭을 맞추어 가면서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마스크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이 더욱 번창하여 차별을 막을 수 있는 마스크와 같은 역할을 하기를,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컬러붓펜은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덕분에 많은 시민단체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세상을 다양한 색깔로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좋은 비영리단체가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영양분을 제공해주는 배양토와 같습니다.
파랑새는 꿈과 희망을 가져다 줍니다. 아름다운재단은 파랑새처럼 더 나은 세상을 꿈꾸게 하고, 희망을 주는 곳입니다.
씨앗은 더 나은 세상을 향한 희망을 품고 있고, 그 안에 열매를 맺어가는 과정이 다 담겨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씨앗처럼 작고 흔한 것에도 의미를 새겨주고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돕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다리입니다. 복지사각지대와 기부자들을 연결해주는 든든한 다리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완벽하고 화려한 구조선보다는 긴급할 때 꼭 필요한 구명보트와 같아요. 큰 구조선은 사각지대 속에서 꺼져가는 불씨들을 살리기 어렵지만 구명보트는 꺼져가는 불씨들을 신속하게 살릴 수 있어요. 아름다운재단은 현장 감수성이 적은 큰 돈 보다는 현장성을 신뢰하고 눈높이에 맞춰 실질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어요.
아름다운재단은 식지 않는 열정으로 사회 곳곳에 따스함을 전해주는 뚝배기 같아요. 뚝배기 안에 음식들을 담으면 오랫동안 따스함이 유지될 수 있는 것처럼 시민단체들의 온기가 오래 가도록 도와주는 곳이기도 해요. 아름다운재단은 구급약상자 같아요. 가난한 노동단체가 하고 싶을 일을 지속할 수 있도록 연고가 되어주고, 밴드가 되어주는 구급약상자와 같은 곳이에요.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초가 시민단체라면, 아름다운재단은 그 초가 우리 사회를 따듯하게 밝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자기 집 같아요.
아름다운재단은 새로운 사회를 만드는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곳이에요. 변화를 만드는 수많은 단체와 사람들을 지원하고, 그들의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어요.
비영리단체를 대표해서 목소리를 내주고, 단체들의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전해주는 ‘스피커’에요. 기부자도, 단체도 ‘모두가 믿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아름다운재단이니까요.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소외받고 있는 외국인 인권의 사각지대를 핸드크림, 마스크팩처럼 보온보습해주는 존재가 아름다운재단이에요. 아름다운재단은 아름다운 꽃과 같아요.
털실은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요. 아름다운재단은 털실과 같은 시민단체들의 가능성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타터키트에요.
아름다운재단은 씨앗입니다. 씨앗이 땅에 뿌리를 내려 동백꽃과 나무로 성장하듯 아름다운재단은 시민단체들의 씨앗이 되어 단체들이 꽃과 나무로 성장할 수 있게 해주었으니까요.
아름다운재단은 사랑이 많은 단체에요. 시민단체들이 지치고 힘들어 할 때, 나눔을 통해 힘이 되어주는 단체가 바로 아름다운재단이에요.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말만하고 시도조차 못했을 일들이 너무 많았어요.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은 그런 바람들이 실제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해 주었어요. 시민단체들을 진심으로 신경써주는 아름다운재단은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아요.
아름다운재단은 우리 사회 안에서 신생 시민단체들이 잘 성장하고 뿌리내리도록 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첫 월급을 타면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빨간 내복을 선물하는 것처럼, 아름다운재단도 신생 시민단체들에게 있어 부모와 같은 존재이기에 무한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빨간 내복을 전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은 특별할 것 없이 흔하고 투박한 돌멩이 같아요. 그러나 단단한 연대의 옷을 입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따뜻한 돌멩이예요. 잔잔한 물에 파장을 일으키는 첫 돌멩이에요. 처음 동심원은 작아도 손잡은 이들과 함께 큰 파도를 만들어 밑바닥까지 변화를 만들어요.
비영리단체를 통해 아름다운재단을 바라보고, 비영리단체의 활동과 상황이 곧 아름다운재단의 현실임을 잊지 말아주세요.
연과 얼레가 실로 연결되어 하늘을 날 듯이, 시민과 공익활동을 연결하는 실과 같은 역할로서 아름다운재단이 존재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단체가 잠재력을 가진 씨앗이라면, 싹을 틔우기 위해서는 긴 시간 물을 뿌리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재단은 그런 곳입니다.
뽁뽁이는 밖에서 부는 찬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 안의 따뜻한 온기가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시민단체가 제 일을 다 할 수 있도록 가장 앞에서 바람을 막아주고, 단체의 필요한 부분을 구석구석 잘 채워주는 곳이 바로 아름다운재단입니다.
컵을 컵받침 위에 놓으면 온기가 오래 유지되듯, 아름다운재단의 존재가치는 우리 사회의 따뜻한 온기가 식지 않게 하는 역할이에요.
이런 곳을 누가 볼까 싶지만,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면 부정적 여론과 상관없이 관심을 두고 지원하는 곳이 아름다운재단입니다. 지금까지 그러했던 것처럼, 현장 가까이에서 누가 보든 안보든 단체의 구석구석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효자손 같은 역할을 오래오래 해나가길 바랍니다.
아름다운재단은 풀뿌리가 뿌리를 내리는데 필요한 화분 같습니다.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배양을 하는 시기가 있는데 그 시기를 이겨내고 튼튼한 뿌리를 내리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화분과 같은 풀뿌리의 그릇이 아름다운재단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의 정체성, 투명성과 책임성을 부여하는 것은 아름다운재단 자체가 아닌 시민사회입니다. 그리고 시민사회의 근간에 지역의 수많은 비영리단체가 있습니다.
<탕비실을 부탁해> 캠페인은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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