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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중인 캠페인 바로가기언제 현관을 열고 나갈지 늘 불안합니다.
일상의 작은 일 하나까지 도움을 받아야 하는 미안함 때문에 음식을 잘 먹지 않게 되고 화장실을 참게 됩니다.
식사를 하고 약을 먹는 일부터 화장실에 가고 옷을 갈아입는 일까지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일상의 어려움을 겪습니다.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치매 어르신이 치매로 인해 더 큰 고통을 받지 않도록 저소득 치매 가정과 함께해 주세요.
언제 현관을 열고 나갈지 늘 불안합니다.
일상의 작은 일 하나까지 도움을 받아야 하는 미안함 때문에
음식을 잘 먹지 않게 되고 화장실을 참게 됩니다.
식사를 하고 약을 먹는 일부터 화장실에 가고 옷을 갈아입는 일까지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일상의 어려움을 겪습니다.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치매 어르신이 치매로 인해
더 큰 고통을 받지 않도록 저소득 치매 가정과 함께해 주세요.
복복
엄마와 함께 영화보며 이야기 나누었던 추억이 많아요. 엄마가 건강하셔서 앞으로도 함께 영화보며 소소하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김현정
사랑합니다 엄마
치매걱정없는나라
오늘도 엄마 걱정에 아침 전화를 했을 외할머니. 곱은 허리와 마른 다리로 거동이 힘든 외할머니 모시고, 동해바다 갑시다~엄마의 엄마의 내리사랑이 나와 내 딸에게도 흘러넘치네요. 감사합니다. 엄마와 외할머니~ 사랑해요!
feye
무뚝뚝한 아들인데,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언제했었는지 모르겠네요..
쑥님
나의 엄마로 살아온 시간을 기억할게요.. 진짜 엄마들의 삶이 그런것 같아요.. ㅠ
Yhy
병원에 갔을때 누구의 엄마가 아닌 엄마 이름 석자로 불렸을때 마음이 이상했습니다. 늘 엄마의 이름석자보다 우리 엄마로 불렸기에, 또 아파서 병원에 갔을때 온전히 엄마의 이름으로 불린게 씁쓸했습니다. 이제라도 엄마의 이름으로 살 수 있게, 엄마의 삶을 살 수 있게 이제는 제가 도와드릴게요.
kje
나이가 들어가는 엄마를 보면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엄마는 항상 내 곁에 계셨는데 전 그렇지 못한 것 같아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엄마가 건강하실 때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야겠습니다.
NAM25
오래된 옷만 입는 엄마가 속상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이를 낳고 보니 아이 옷을 사느라 어느새 제 옷 사는 일이 줄 더군요. 여기 있는 글을 읽다보니 ‘우리 엄마도 그랬겠네’ 하는 생각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오늘은 엄마 옷을 한벌 사서 찾아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