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연말, 아름다운재단 구성원은 Found BF의 마지막 여정으로 시민사회를 위해 일하는 비영리단체를 방문해 '아름다운재단스러움'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마음을 잇는, 나눔산책 – 박영숙 느티나무도서관 관장
마음을 잇는, 나눔산책 – 박영숙 느티나무도서관 관장
아름다운재단 '마음을 잇는, 나눔산책'은 아름다운재단 기부자님과 함께 나눔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2018년의 세 번째 나눔산책 시간에는 느티나무도서관의 박영숙 관장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공유했습니다.
생계형 건보료 체납자 지원사업 3년의 기록
생계형 건보료 체납자 지원사업 3년의 기록
생계형 건강보험 체납자의 건강한 권리를 찾기 위해 아름다운재단과 건강세상네트워크가 3년간 함께 했습니다.
"그동안 제재를 완화하거나 구제 방법을 명시하게 하는 등 소기의 제도적 성과가 있었어요. 특히 납부 능력이 없는 미성년자가 연대납부의무에서 벗어나도록 바뀐 것은 꼭 필요했던 변화고요. 이전에는 두 살 아이에게까지 독촉장이 날아간 사례가 있었어요. 바뀌어야 할 부분은 더 많지만 제도 개선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무엇보다 '건강보험 체납 상담 가이드북'을 만들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오랫동안 현장 복지 활동가들이 ‘건강보험 체납 문제 해결하기 너무 어렵다, 모르겠다, 못하겠다’라고 방법을 알려달라고 요구하셨거든요. 이 책이 현장의 많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거라 기대합니다.” - 건강세상네트워크 유평화 활동가
장애아동 지원 캠페인 ‘두근두근 한 걸음’
장애아동 지원 캠페인 ‘두근두근 한 걸음’
아름다운재단은 장애아동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봅니다. 아이의 시선을 따라 일상의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장애아동들이 맞춤형 보조기기를 통해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도록 '두근두근 한 걸음'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박철민 배우와 함께한 ‘이름을 잊어도’ 캠페인
박철민 배우와 함께한 ‘이름을 잊어도’ 캠페인
소중한 사람을 잊고 끝내 자신의 이름 마저 잊는다 해도 '당신은 여전히 당신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저소득 치매가정에 보조기기를 지원합니다.
치매가 절망이 되지 않는 삶을 위해 '이름을 잊어도' 캠페인에 함께 해 주세요.
박철민 배우가 아름다운재단의 '이름을 잊어도'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기억할게 우토로 – 최태성 선생님과 함께하는 역사 강연 스케치
기억할게 우토로 – 최태성 선생님과 함께하는 역사 강연 스케치
우토로 평화기념관 건립캠페인 '기억할게 우토로'
우토로, 일제강점기 민족의 아픔과 차별의 역사를 간직한 땅 이젠 시민의 힘으로 우리민족을 지켜낸 승리의 땅으로 기록하려합니다. 일본땅 우토로에 역사를 기록하는 '기억할게 우토로'에 함께해 주세요.
낡은 우토로는 이제 사라지지만, 우토로를 기억하는 일은 이제 시작입니다.
최태성 선생님과 함께 우토로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마음을 잇는, 나눔산책 – 김민섭 작가
마음을 잇는, 나눔산책 – 김민섭 작가
'마음을 잇는, 나눔산책'은 아름다운재단 기부자님과 함께 나눔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2018년의 두 번째 나눔산책 !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공유했던 시간을 소개합니다.
“저에게 나눔은 나를 위해서 하는 일이에요. 누군가를 동정한다는 것은 단순히 그 사람을 불쌍하게 여기는 게 아니라 온전히 그 사람 처지가 되어서 사유해보는 거잖아요. 그의 처지가 되어 생각하는 건 결국 나에게 물음표 던지는 일이 되지 않을까요?” - 김민섭 작가
“누군가에게 마음을 표현할 일이 있다면 마음표현박스에서 누구나 장미를 꺼내 쓰세요”
“누군가에게 마음을 표현할 일이 있다면 마음표현박스에서 누구나 장미를 꺼내 쓰세요”
아름다운재단은 "누구나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다"는 빨간 비상용 소화기를 컨셉으로 마음표현박스를 제작하여 경복궁, 서촌 주변에 설치하였습니다.
주변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듯 사회적문제(이웃)에게도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일상의 나눔이 사회적 나눔으로 이어지면서 더 나은 세상이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