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잇는, 나눔산책은 아름다운재단 기부자님과 함께 나눔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강병인 캘리그라피 작가와 함께 했습니다.
이게 아름다운재단스러운거 맞아? Found BF 프로젝트
이게 아름다운재단스러운거 맞아? Found BF 프로젝트
"이게 아름다운재단스러움 맞아?" 이 질문은 우리다움,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서로 되묻고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모든 일의 시작에는 ‘자기다움’이 묻어납니다. 아름다운재단도 창립 초기부터 지켜온 ‘아름다운재단스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기다움’이란 시간이 흐를수록 그 색이 흐려지기 마련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의 안팎에도 여러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내부 구성원들도 바뀌고 사회의 기대와 역할 수준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재단 창립 18년째인 지금, ‘아름다운재단스러움’은 어떤 모습일까요? 2018년 Found BF 프로젝트가 끝난 뒤, 아름다운재단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아름다운재단스러움’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기부를 통해 Found BF 프로젝트를 응원해주세요.
배우 박철민 기부자의 ‘아름다운 기억’
배우 박철민 기부자의 ‘아름다운 기억’
배우 박철민 기부자님과 함께한 '아름다운기억기금' 협약식 현장을 확인하세요.
'아름다운기억기금'에는 치매를 앓는 어르신들이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아름다운 기억만은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故 김군자 할머니 영결식
故 김군자 할머니 영결식
아름다운재단 1호 기금 출연자인 故 김군자 할머니를 기억합니다.
'나눌 수 없을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다'고 말씀하신 김군자 할머니는 지난 2000년과 2006년, 아름다운재단에 총 1억 원을 기부하셨습니다. 할머니의 진심에 공감한 수많은 시민들의 손길이 더해져 김군자할머니기금이 조성되었고, 기금에서 시작된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을 통해 보육시설에서 거주하거나 퇴소한 청년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삶을 가르쳐주시고 떠난 김군자 할머니, 몸소 보여주신 용기와 나눔, 실천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유산으로 이어가겠습니다.
김군자 할머니,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군자 할머니, 사랑합니다.
김군자 할머니, 사랑합니다.
2017년 7월 23일 오전 8시 4분, 김군자 할머니께서 타계하셨습니다.
김군자 할머니께서는 17살에 중국에서 '일본군 위안부'로 모진 고생을 한 후 귀국한 뒤에도 어렵게 살아오셨지만, 2007년 일본의 사죄를 요구하는 미국 하원결의안 청문회에서 당시의 참상을 증언하며 일본의 전쟁 범죄를 알렸고, 평생동안 모은 재산을 아름다운재단을 비롯한 여러단체에 기부하며 평생동안 나눔을 실천하셨습니다.
"가난하고 부모 없는 아이들이 배울 기회만이라도 갖도록 돕고 싶다" 라고 말씀하셨던 김군자 할머니께서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남을 돕는 일에는 전혀 망설임이 없으셨습니다. 아름다운재단 간사들은 매년 김군자 할머니의 생신, 명절 때마다 찾아뵈었는데 그럴때마다 할머니께서는 늘 “나에게 쓰는 것은 그렇게 아까운데 남에게 주는 것은 하나도 안 아깝다”고 말하셨습니다.
따뜻하고 넉넉했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여 김군자 할머니의 타계는 믿기 어려운 슬픔입니다. 아름다운재단 전 간사가 한 마음으로 할머니를 추억하고 그리워하며 애도를 표합니다.
나눌 수 없을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다는 걸 가르쳐 주신 김군자 할머니, 사랑합니다. 고통과 외로움을 모두 잊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김군자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과 함께, 세상을 바꾸는 변화를 향해
당신과 함께, 세상을 바꾸는 변화를 향해
변화의 작은 씨앗이 단단히 뿌리내린 푸른 나무가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와 시민의 곁에서 푸른 숲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8개 영역에서 만들어갈 아름다운재단의 변화의 시나리오!
세상을 바꾸는 작은 변화들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시민사회 지지 캠페인 ‘어쩌다슈퍼맨’
시민사회 지지 캠페인 ‘어쩌다슈퍼맨’
공익제보자, 공익활동가
영웅이 되고자 한 적 없지만 어쩌다 보니 슈퍼맨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
그들의 손을 잡아 작은 용기를 보태고 싶습니다. 시민과 사회의 이름으로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이들을 응원하고 지지해주세요.
초등학생에게 온 19번의 독촉장 – 60일의 건강보험증 캠페인
초등학생에게 온 19번의 독촉장 – 60일의 건강보험증 캠페인
부모가 내지 못한 보험료를 10살 아이에게 받아내기 위해 독촉장을 보내는 나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그 19번의 독촉장이 '합법'이기에 문제가 없다고 말합니다. 생계 때문에 건강보험료를 내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 나라는 치료보다 징수가 먼저라고 합니다.
건강은 기본 인권이며, 치료는 사람으로서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입니다. 영희처럼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지금 당신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종이접기 김영만 아저씨가 말하는 집의 의미
종이접기 김영만 아저씨가 말하는 집의 의미
당신에게 집은 어떤 곳인가요?
종이접기 김영만 아저씨와 함께 집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집세 걱정 없는 집 난방비, 웃풍 걱정 없는 집 아이들이 함께 골목에서 뛰어노는 집, 모두가 따듯하고 안락한 집에 갈수 있도록 아름다운재단 주거지원 캠페인 '집에 가고 싶다'에 참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