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Newsletter 2013.08.13
 
 

오는 8월 22일은 아름다운재단 창립 1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열 세 살, 이제 청소년기에 접어든 아름다운재단의 생일, 축하해 주실 거죠?

그리고, 아름다운재단만큼 나이먹은 아동청소년 여행지원사업 – 길 위의 희망찾기 사업이 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기획한 여행을 통해 독립심을 가지고 새로운 세계와 만나는 기회를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13년 선정된 총 15개 팀 중, 올해 처음 시도한 비기획팀인 ‘키움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스스로’ 기획한 제주도 공정여행 후기, 함께 보실까요?

스스로 기획한 여행 후 한 뼘 훌쩍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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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센터 아이들과 멘토 선생님의 제주도 여행기

‘키움지역아동센터’ 아이들 12명은 언제, 어디로, 어떻게 여행을 할지 아직은 계획 미정인 비기획팀이었는데요. 멘토 사공영익(트래블러스맵 국내여행팀장) 선생님과 6월 총 4회 ‘비기획부문 공정여행기획 워크숍’ 후 7월 제주도 공정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더 보기
 

내 삶에서 절대 잊지 못할 값진 여행

지원사업 담당자로서 궁금했습니다. 아이들의 여행은 일정대로 잘 진행이 되었을까? 직접 알아본 여행지와 숙소, 맛집은 어땠을지, 회계 담당은 끝까지 잘 해주었을지! 날씨 좋은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아이들의 여행 소감, 저와 함께 보실까요? 더 보기
 
 
재단 소식
 
 
두레학교 막무가내대장부 32명,
지리산 종주 성공!
경기도 구리시의 두레학교 막무가내대장부 32명이 지리산 종주에 도전하고, 이를 통해 나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 보기
 
 
 
20살, 처음 번 돈으로 나눔 시작해요
대학 입학 후 주말 아르바이트 첫 월급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곳에 썼으면 하는 바람에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더 보기
 
 
 
[특강]사회적기업 생태계와 사회혁신
사회혁신의 새로운 방식으로서의 사회적 기업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사회적 기업의 개념, 접근방식, 한국 사회적 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까지 잘 정리하는 좋은 시간… 더 보기
 
연재
 
 [빨간우체통] 아름다운재단의 13번째 생일을 맞이하며!
 
 
 [웹툰-나나는 산책을 좋아해] 생활속의 국악
 
 
 [지애킴의 중남미여행1]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지애킴의 중남미여행2] 페루, 마추픽추와 아이돌의 나라?
 
 
 
 
지원사업
 

[변화의시나리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 한국에서 이주민으로 산다는 것

이주민이 겪는 불편과 차별을 조사하는 곳은 많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국적의, 다양한 언어와 문화의 이주민들의 목소리를 담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요. 다양한 그들을 ‘이주민’ 하나로 묶어서 생각하고 대하는 것이 ‘진짜’소통일까요? 더 보기
 

[변화의시나리오] 아시아인권문화연대 – 청년 희망, 함로 오토모바일 센터

‘아시아인권문화연대’는 한국과 아시아 각국 공익단체의 협력활동을 목적으로 네팔 내 ‘사회적기업 설립 및 운영’ 사업으로 아름다운재단의 3차년에 걸쳐 지원을 받았습니다. 네팔어로 ‘우리’란 뜻을 담아 2010년 연말에 ‘사회적기업 함로’를 설립하였습니다. 더 보기
 

[변화의시나리오] 한국성폭력상담소 – 우리에게 젠더 감수성이 필요한 이유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3년간의 프로젝트로 진행 된 젠더감수성 교육은 ‘성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젠더감수성 함양과 공동체성 돌아보기’를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여 이 두 가지 교육의 빈틈을 메우고 대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실행하고자 하였습니다. 더 보기
 

[변화의시나리오] 친구사이 – 용기를 내서 행복하게 변화하자

지난 3년간 지원사업의 결과 ‘친구사이’의 ‘지_보이스’는 가장 잘 알려지고, 기억에 남는 가치있는 활동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만큼 지_보이스는 중요한 소모임이 되었고… 더 보기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지독한 시련과 행복에 대하여_정까리따스 이른둥이

여덟 달만에 아이와 만났는데 보는 순간 ‘까리따스’가 떠올랐어요. 사랑, 애덕, 자비, 자선이라는 뜻의 라틴어. 그런 아이가 되었으면 바랐으니까요. 물론 장애 있는 아이를 키우는 게 쉽진 않았다. 여러 병원을 매번 업어서 데리고 다녀야 했는데… 더 보기
 

[사회적돌봄] 치과치료로 잃어버린 웃음을 돌려받다

아름다운재단은 ‘건강한이세상기금’으로 저소득 근로자 대상 보철치료 및 치과진료비를 지원합니다. 2012년에는 52명의 저소득 근로자가 치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중 틀니와 브리지 시술을 통해 치아 건강을 회복하여 식당을 운영 중인 김수연(가명) 씨를… 더 보기
 
無더위 캠페인 – 930분께 선풍기 전달했습니다
시민 960여 명 기부로 4천 7백여만원을 모금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홀로 사는 어르신 930여 명에게 선풍기와 시원한 여름이불을 전달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3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전국 노인돌봄기본서비스 251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냉방용품 보유 실태조사에 따르면. 무더위를 식히기 위한 생활용품과 관심이 필요한 어르신들은 아직도 전국에 2만여 명이나 됩니다.. 더 보기
 

학성여고 3학년, 졸업앨범 다이어트로 기부하기

지금 한참 공부에 매진할 고3 학생들이 아름다운재단을 노크했습니다.
울산 학성여고 3학년 9반의 담임 선생님이신 최명희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고, 별도 제작한 선풍기를 우리 친구들에게 선물하게 되었습니다… 더 보기
 

안곡초교 1학년 친구들이 말하는 ‘나눔’은?

안곡초등학교 1학년 3반, 26명의 친구들은 1학기 동안 2번에 걸쳐 ‘나눔장터’를 열었는데요, 지난 18일 장터를 통해 모은 돈 5만원을 아름다운재단에서 진행되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無더위캠페인>에 기부했습니다! 더 보기
 

자원활동가 김은실 님에게 ‘무더위 캠페인’이란?

낮 기온 30℃를 찍던 날, 받은 메일 한 통.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선풍기와 여름이불을 지원하고자 하니 기부를 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사무실에서 고작 30℃의 더위와 싸우고 있는데 어르신들의 조그맣고 창문도 없는 방의 실내온도는 36℃가 넘는다는…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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