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용기로 만든 변화들이 여기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마음이 지칠 때 하나씩 꺼내먹어요.
6개월여의 아름다운 나눔 여행4월 7일, 봄의 길목에서 금호여자중학교의 ‘희망나눔’이 시작됐다. 저마다의 이유로 희망나눔반에 모인 친구들은 낯선 분위기에서 쭈뼛거리며 제 소개를…
한 발짝 나아간 그곳에서 상상하고 희망하다[caption id="attachment_23272" align="aligncenter" width="740"] 작년에 이어 연속지원을 받고 있는 <참신나는학교>에서 뮤지컬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caption]어둔 골목을…
희망 고픈 날을 위한 특급 여행 레시피지난 10월 15일 닫기 캠프를 통해 ‘2016 청소년 자발적 여행활동 지원사업 - 길 위의…
희망 고픈 날을 위한 특급 여행 레시피지난 10월 15일 닫기 캠프를 통해 ‘2016 청소년 자발적 여행활동 지원사업 - 길 위의…
금호여중 희망나눔반 ‘미혼모에게 사랑 전하기’“안녕하세요, 저희는 미혼모를 지원하는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한번 둘러봐주세요. 감사합니다!” 토요일 오후, 아름다운가게 숙대입구역점 앞. ‘미혼모에게…
생애 처음으로 나선 거리 캠페인10월 7일 오후 5시, 광화문 지하철 역사에 교복을 입은 아이들이 분주하다. 몇몇은 피켓을, 몇몇은 간이 테이블을,…
상생과 조화의 협업은 시너지를 발휘하기 마련이다. 청소년을 위한 복지 역시 마찬가지. 세상이 예민한 청소년에게 행복한 일상을 선물하기 위한 사회복지사 간…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김춘수 시인의 시(詩), ‘꽃’은 정성껏 존재를 호명하면 그이는 꽃으로 피어난다고 읊조린다.…
우리‘만이’ 우리‘라서’ 할 수 있는 일9월 30일 금요일 오후 3시 30분. 주말을 앞둔 아이들의 왁자한 하교시간이다.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정말 ‘청소년’다운 이야기, 들어볼래요?첫 시작은 세상에 할 말 많은 청소년들이 있다면 함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판을 깔아보자는 대책 없는…
연수 사흘째 날, 오늘은 미시건 필란트로피 네트워크의 중심이자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CMF (The Council of Michigan Foundations, 미시간재단협의회)를 방문하는…
[caption id="attachment_23074" align="aligncenter" width="740"] 미등록 이주아동 어린이집 풍경[/caption]"한국 국적의 아이만 소중하게 길러야 할까요?"지난 20년간 이주노동자를 위한 정책이 많이 만들어졌다. 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