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1일인터넷을 검색하다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사진이 보였습니다.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가 열리는 기사 사진이었습니다. …
요즘 모금전문가라는 말이 예전에 비해 많이 쓰입니다. 모금이 단순히 동정심을 유발해서 돈을 구걸하는 것이 아니듯 모금에도 참신한 기획과 고유한 전문성이 필요한 시대입니다.그런데 모금기관에서 일하는…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해주시는 분들은 재단에 대해 애정이 참 많으십니다. 만원을 보내실 때도 꼭 한 마디씩 덧붙여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돈이 가난해서…
• 2004년 6월 14일 2,100g으로 태어난 최한결 형의 편지 나에게는 개구쟁이 7살 동생이 있다.…
‘경숙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대에 결혼하여 아이둘을 낳고, 이혼을 한 여성가장입니다. 현재 아이둘과 함께 보증금 500만원에 월 30만원을 내며 반지하에 살고…
2001년, 네살배기 안재서 어린이는 빨간 돼지저금통을 들고 아름다운재단을 찾아왔습니다. 묵직한 빨간 돼지저금통의 배를 가르니, 그 속엔 꼬깃꼬깃한 지폐와, 반짝이는 동전이 한가득. 총 90,190원. 네살배기…
농구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 오스틴여러분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책읽기? 축구? 아니면 그림 그리기? 때론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나눔의 도구로 활용할…
단기어학연수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 이후 (관련글 -> https://beautifulfund.org/?p=488) 두달 만에 단기어학연수 지원사업 결과발표회가 9월 24일 진행되었습니다 이전 단기어학연수 지원사업은 연수 후 재단으로 결과보고서만 제출하면 되었지만…
요즘 검색어로 '아름다운재단'을 쳐보는게 하루 중의 중요한 일과가 되었어요. 물론, 제 업무가 내부의 콘텐츠를 컨트롤하고 기획, 유통하는 일이긴 합니다만. 단지…
초고액기부를 ‘명예’라 정의하면,소액기부자들과 자원활동가들의 소리없는 나눔은 뭐라 불러야 하나[caption id="" align="alignleft" width="220"] 윤정숙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caption]이번 정기국회에 ‘명예기부자 등 예우 및…
아름다운재단에서 방문한다고 미리 연락을 해서인지, 지정우 기부자님의 얼굴에서는 빛이 났습니다. 아마 아침 일찍 목욕탕에도 다녀오시고 이발도 새로 하셨나 봅니다. 그…
*소개되는 질문들은 2010년 기부에 참여 해 주신 기부자분들께 요청드렸던 <당신이 만드는 아름다운재단>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궁금증을 모아 구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