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나눔을 닮아가는 팬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온 로이킴. 그리고 그의 “팬카페 로이존(http://cafe.naver.com/royzone)”에서 시설퇴소아동의 자립지원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주셨습니다.

로이킴 팬클럽 ‘로이존’이 열여덟에 시설에서 사회로 첫발을 내딛어야 하는 아이들의 자립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한 이유는 팬의 이름으로도 기부하기도 한 로이킴처럼 팬들도 그의 따뜻한 마음을 닮고자 로이킴의 이름으로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래는 팬클럽에서 보내온 글입니다. 

‘소리 내어’ 티내려고 기부한 것은 아니었지만, 따뜻한 기부사연이 또 다른 기부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아름다운재단의 설득에 아래와 같은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팬카페 로이존

 

안녕하세요. 로이킴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팬카페 로이존입니다. 

로이킴은 2012년 Mnet슈퍼스타K의 우승자로 가수가 되었습니다

21살 어린나이지만 우승상금5억원중 음반제작비를 제외하고 본인이 수령한 3억원 모두를 기부하고  더 나아가 팬들의 기부동참을 위해 팬미팅 티켓판매금을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 하기도 했습니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팬들과함께하는 기부라는 기쁨의 선물로  다시 돌려준 로이킴은  마음이  아름다운 청년입니다  기부, 말로는 쉽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현실인데  로이킴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느끼고 돌아보며 감사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지난 8월16일 개설하여 4개월밖에 되지 않은 저희 로이존은  회원분들의 정성으로 모아온 기부콩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합니다. 

콩 한 알 한 알의 따뜻한 마음이 만들어낸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라며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합니다. 

저희들의 작은정성이 “열여덟어른의 꿈”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작은 손길들이 모여 꿈이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열여덟어른의 꿈”에 응원을 보냅니다.  

 

열여덟 어른의 자립정착꿈 캠페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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