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민운동한국위원회(KOCO), 더프라미스, 따비에, 로터스월드는 공동으로 ‘미얀마를 지원하는 단체 활동가들의 모임’을 구성하고, 미얀마에서 지역사회 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현지인 청년 활동가들을 한국에 초청하여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미얀마 지역개발 활동가 한국 초청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름다운재단을 2013년 9월 25일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아름다운재단이 언제 어떤 목적에서 설립되었는지, 지금 어떤 사회활동에 집중하는지 설명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얀마 활동가들이 바라보는 미얀마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설계함에 아름다운재단이 작은 영감을 주었다면, 이 또한 나눔의 씨앗을 지구사회에 전달한게 아닐까 합니다.
손을 맞잡고 오르는 담쟁이처럼 서로가 서로를 돕고, 소통하며 지지하는 사회로 함께 나아가길 희망합니다.
2013년 9월 25일, 지금 이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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