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용기로 만든 변화들이 여기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마음이 지칠 때 하나씩 꺼내먹어요.
기록된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다낡은 골목길에 내어 놓은 화분에 봄이 움트고, 더 이상 기차가 달리지 않는 폐선 철로에 사람들의 발길이 깃든다.…
미등록 이주아동을 위한 ‘아시아의 창 어린이집’ 개소식우리도 미래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이에요!창이 많은 어린이집이 생겼어요서설이 내린 겨울을 밟고 골목으로 들어서니 2층짜리…
2016년 나눔교육 파트너 응원전이 열렸습니다. 아름다운재단 나눔교육 반디 파트너 활동을 시작한 지 2년. 지역 곳곳(의정부, 수원, 천안, 대전, 광주, 제주도…
기나긴 겨울밤, 희망의 포텐이 터진다12월 달력 속엔 두 개의 축제가 눈에 띈다. 종교와 상관없이 기다려지는 성탄절, 그리고 또 하나는 팥죽…
기다리는 밤의 기록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이 명명한 열두 달의 명칭은 볼 때마다 흥미롭다. 풍경의 변화나 마음의 움직임을 주제로 이름을 짓기에, 같은 달을…
길 위에서 만난 내 삶의 예고편[caption id="attachment_24893" align="aligncenter" width="740"] '길의 인문학 지도' 프로젝트를 진행 한 꼬로꼬로[/caption]꼬로꼬로는 청구고등학교 2학년생 25명으로 구성된…
재능과 실력을 갈고닦을 수 있도록나비의 꿈은 꽃을 피우는 것. 따라서 나비는 날개에 꽃가루 싣고 나풀나풀 암술머리에 흩뿌립니다. 아름다움을 싹틔우는 나비의…
제주도 삼양해변에 고아하게 솟아오른 원단봉. 오름길의 중간께 고즈넉한 계곡은 문시영(가명) 장학생만의 쉴만한 물가입니다. 새해의 소망을 다질 적에도 혹은 그해의 희망이…
토론토 및 밴쿠버 8주 어학연수최윤슬•임슬기 장학생캐나다에 올려놓은 청춘의 나침반인생의 봄과 같은 시절, 청춘(靑春). 스무 살 남짓 청춘들은 설렘 반, 두렴…
청자발을 디딤돌 삼은, 변화와 성장의 서사[caption id="attachment_24477" align="aligncenter" width="740"] 2016 청자발 2년차 연속 프로젝트를 진행한 문화디자인, 오픈소스, 우물 밖 청개구리[/caption]2016…
[caption id="attachment_4463" align="aligncenter" width="500"] 활짝 웃고 있는 김예림 이른둥이[/caption] 700g의 생명과 만나다!김정희 씨는 서른다섯에 결혼해서 이듬해인 서른여섯에 임신했다. 결혼하자마자 들어선 아이였으나…
모든 어린이는 그 자체로 소중하지만, 이주아동의 삶은 다른 아이들보다 힘들고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보육비 지원을 받을 수 없다 보니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