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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앓고 있는 31년생 유진수님는 배회감지기와 식기 보조기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치매어르신 보조기기는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과 그 가족이 자존감을 지켜가며 살아가는데 큰 보탬이 됩니다.
언제 현관을 열고 나갈지 늘 불안합니다.
일상의 작은 일 하나까지 도움을 받아야 하는 미안함 때문에 음식을 잘 먹지 않게 되고 화장실을 참게 됩니다.
식사를 하고 약을 먹는 일부터 화장실에 가고 옷을 갈아입는 일까지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일상의 어려움을 겪습니다.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치매 어르신이 치매로 인해 더 큰 고통을 받지 않도록 저소득 치매 가정과 함께해 주세요.
언제 현관을 열고 나갈지 늘 불안합니다.
일상의 작은 일 하나까지 도움을 받아야 하는 미안함 때문에
음식을 잘 먹지 않게 되고 화장실을 참게 됩니다.
식사를 하고 약을 먹는 일부터 화장실에 가고 옷을 갈아입는 일까지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일상의 어려움을 겪습니다.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치매 어르신이 치매로 인해
더 큰 고통을 받지 않도록 저소득 치매 가정과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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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혜
항상 자식들 걱정할까ᆢ부모때문에스트레스받을까
거기에만 신경쓰시는울엄마.엄마가 울3남매에게 희생하는 것은 1%도 못 미치는데 엄마 이젠 저희들께
기대도 되시는데ㆍ한사코 스스로삶을 개척하시려네
엄마 사랑해요ㆍ
김재희
엄마는 항상 사랑하는 존재입니다 늘 눈물도 납니다
남진아
올해 90세 이신 나의엄마는 눈도.무릎도 안좋지만 하나밖에 없는 딸을위해 건강 늘 체크하시고 얼마전 식사를 잘못 하셔서 무료11kg이나 빠져 걱정이 되었지만 주위에서 챙겨주시고 해서 이젠 잘 먹는다고 걱정 하지말라고 하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엄마에게 해 드릴수 있는것이 고작 매일 아침 안부전화 해드리는것 뿐입니다. 저는 부천 살고 엄마는 부산살아 자주 못가서 매일 아침 전화로 수다를 합니다. 내 넋두리,엄마가 하시고 싶은 이야기.서로 하기바쁘지만 두 모녀의 행복한 시간입니다. 아직 치매도 없으시고 목소리도 쩌렁쩌렁 하시고 남을 잘 위로 해주는 나의사랑 박여사님 늘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나를 위해 오래 살겠다는 엄마. 건강하시고 사랑 합니다.
유서향
아빠건강걱정으로 본인자신은 할상뒷전인 엄마를 보며 이젠 같은 여자로 안타까워요 이젠 가족보다 자신의시간을 더갖길 바래요 저의 엄마가아닌 ㄷ동시대를 살아가는 동지로써 모습을 남기고 싶네요
조세미
전 어릴적부터 엄마랑 추억이없어요
늘 저희3남매 키우시느라 함께하지못했어요 늘 장사하러가시는
뒷모습만 생각이나네요 그러다 늘 새벽에 장사가 끝나면 힘들게 포장마차을 끌고 들어오시는게 생각이나네요.. 생각해보니 엄마와둘이
사진조차 찍어본적이없네요…
구리아
엄마,사랑해. 그리고 미안해요.
임정희
2018. 8. 5. 뇌경색으로 쓰러지신 어머니, 8월 30일 유방암 진단받고 선항암, 수술, 방사치료 등의 표준치료를 마치고 둘다 재활치료중입니다..이제 서서히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들을 지극정성으로 돕고 있는 동생…함께하는 우리의 매일이 기적같고 감사합니다.
김진옥
엄마가 기억하고 저는 엄마 일기를 통해 알게된 저의 신생아 시절. 엄마는 절 낳던 날에도 일기를 쓰셨고, 첫째가 딸이라, 아들을 바랐던 은근한 기대가 섭섭함으로 남은 날이기도 했죠. “또 딸이다 못생겼다”고 쓴 엄마의 일기는 가난한 시골생활과 노동, 가사, 육아를 해내는 엄마를 한 여자로서 바라보는 계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