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어깨가 추욱 늘어져 있을 때 누군가 다가와 건내는 말 한마디에 기운을 얻곤 하지요. 

그 기운 듬뿍 담긴 아름다운재단 기부자님들이 전하는 2월의 한마디입니다.

결혼기념일을 기념하며, 기부참여합니다.

다함께 행복한 세상을 바라며. 아직 절망하기엔 이르다고 셀프 토닥토닥합니다.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살았으면… 지원으로 인해 더 이상 가난이 되물림 되지 않았으면..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요즘 세상 돈때문에 일가족 목숨을 끊거나 아사하는 뉴스를 많이 보게 됩니다.
돈이 없어 여관에서 사는 가족..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아주 작은돈이지만 따뜻하게 쓰였으면 합니다.

현실을 바라 보면 너무나 냉혹합니다.
하지만 세상을 따뜻할 거라고 생각하는 바보가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에 작은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점점 커져서 보이지 않는 곳까지 마음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매달 용돈받으쓰는 학생이지만, 과자 한번 사먹을돈 아껴서 힘든 아이들을 돕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꼭 좋은곳에 사용해주세요~

기부를 아무것도 하지 않는사람보다. 소액이라도 기부하는사람이 되고자 가입하게 됬습니다.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기부하겠습니다.

월급의 1%를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기부문화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적은 돈이지만 부디 힘든 분들에게 작은 마음이나마 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개인적으로는,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뿌듯함으로인해 마음엔 여유를 얼굴엔 미소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믿어요.
[믿음]이라는 단어를 어떤 경우에 사용하시나요.
‘누군가를 믿는다.’는 말은 아무에게나 쉽게 하는 말이 아니지요. 
진심을 담아 소중하게 건내는 이 말을, 아름다운재단에 전해주시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제가 가진 1%라면 다른 곳이 아닌 이곳에 쓰고 싶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을 믿고 기부합니다. 좋은 일에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믿을만한 기부단체 찾다가 이곳까지 오게 되었네요. 믿고 작은 금액으로 일단 시작해보겠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다년간 노력하신 정성이 보입니다.

훌륭한 사업을 정말 많이 하고 계시네요.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런 말씀을 들을 때 마다, 아름다운재단 간사들은 어깨가 묵직해집니다. 

믿음에 대해 실망을 드리지 말자. 믿어주신 마음, 단단히 안으며 부지런히 마음을 다듬어 봅니다. 

2월을 함께 걸어주신, 기부자님.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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