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에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그것은 바로바로!

‘보내는 이’는 bh엔터테인먼트, ‘받는 이’란에 ‘받는 이’라고 적지 않고 저런 예술적 감각으로 박스를 쳐서 직접 보낸 주인공

이 봉투의 뒷면을 보시면 또 이렇게 깨알 같이 귀엽습니다.

봉투를 뜯는 순간마저도 기분좋았던 ‘Hyo’가 새겨진 앙증맞은 스티커! ‘효’자 들어가는 BH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스타는 바로 누구였을까요?

이 봉투 안에는 바로 정성 가득담아 직접 써내려간 손편지와 ‘나눔’과 ‘어르신’을 주제로 그린 그림이 있었으니!!! 

잘 안보이시죠? 그럼, 각각 하나씩 보여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한효주입니다.”로 시작하네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내용을 보다 더 선명하고 정확히 보실 수 있으세요.

더 이상 말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편지를 한 번 정독해 보셔요.

그리고 귀여움 넘치면서도 효주 님만의 나눔에 대한 생각을 가득 담고 있는 그림!

(아름다운재단 로고와 캠페인 로고는 담당자인 제가 붙여 넣었답니다.^^ 이 뜻을 더 많은 분들에게 정확히 알리기 위해서 말이지요.)

이 그림의 가장 핵심이 잘 안보이실 것 같아 아래와 같이 확대해 보았습니다.

보이시나요? 제일 위에 활짝 웃고 있는 ‘나눔’이가요. ^^

이렇게 하나의 나눔이 또 다른 나눔을 낳고, 계속해서 퍼져나가다 보면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시원한 원두막이 되어주고 그 그늘 아래에서 어르신들은 건강한 여름을 나실 수 있는 것이겠지요.  이런 마음으로 효주 님께서는 이번 여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시기를 바라면서 1천만원 기부로 이 캠페인에 동참하였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행하고자 아름다운재단에 [효주기금]도 개설하여 자그마치 2천만원이라는 종잣돈을 마련하셨답니다.

이렇게 나눔이 멀리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효주 님은 편지에도 이와 같이 언급하셨어요. 

여러 촬영 일정으로 정말 바쁜 와중에도 어르신들을, 우리 이웃을 향한 마음으로 직접 펜을 든 효주 님.

이런 효주 님께서 어렵사리 쥐어든 펜으로 앞으로도 쉼없이, 신명나게 나눔의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실거죠? ^^

 ▒ 캠페인에 대한 더 깊은 내용 살펴보기 ☞ 누군가가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