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2018 플레이엑스포에서 진행된 특별한 나눔 행사에 아름다운재단이 함께하였습니다. 바로 온라인, 모바일 게임 개발사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 부스! 지난 5월 10일~1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글로벌 게임쇼 2018 플레이엑스포에 올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 ‘검은사막 모바일’이 유저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500만이 선택한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은 온라인, 모바일 게임 개발사 펄어비스의 대표작으로 2018년 2월에 출시되자마자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유저들에게 “갓겜” “착한게임”으로 인정받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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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너는 나눔의 흑정령!
‘검은사막 모바일’의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로 부스에서는 시연존과 체험존으로 나뉘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플레이엑스포에 방문한 많은 관람객에게 ‘검은사막 모바일’의 매력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한 나눔활동으로 ‘검은사막 모바일’의 흑정령, 캐릭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굿즈존을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운영하였습니다.
펄어비스는 유저들과의 처음으로 만나는 행사로 의미 있는 활동을 고민한 끝에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굿즈존을 운영하고, 흑정령 캐릭터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재단의 ‘장애아동 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사업’에 쓰기로 하였습니다. 펄어비스의 의미 있는 나눔 활동에 공감한 많은 유저들이 굿즈존을 찾아주고, 게임에 대한 애정만큼 구매 열정을 불태어주셨습니다.
“연예인 덕질도 해 본적 없는 내가, 흑정령 덕질” “구매욕도 채우고, 좋은 일도 한다고 하니 결국 사버렸다” 등 흑정령에 대한 사랑과 펄어비스의 나눔활동에 대한 관심을 유저들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나눔의 서막을 열다!
지난 5월 25일에는 펄어비스의 나눔 활동의 결과를 공유하고자 아름다운재단에서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허진영 펄어비스 COO(최고운영책임자)는 “검은사막을 사랑해주시는 유저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고, 이번 나눔이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하셨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처럼, 아름다운재단은 아이들의 장애 유형과 사용환경이 모두 다른 점을 고려하여 국내 최초로 ‘장애 유형에 따른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나흘 동안 플레이엑스포와 펄어비스 사내판매까지 진행되어 흑정령 굿즈 판매 수익금은 총 42,331,500원이 발생하였고, 전액은 2018년 장애아동 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올해는 약 150명의 장애아동, 청소년에게 보조기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펄어비스와 유저들이 함께 만든 소중한 기부금을 통해 장애아동과 청소년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투명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구매욕을 불태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