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름다운재단 – 두근두근, 신임 사무총장님과의 만남
2018년 6월 4일, 아름다운재단에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신임 사무총장님을 맞이하기 위한 취임식이 열리는 날 !!!!
이사장님과 이사님들, 재단 간사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의 새 리더쉽! 아름다운재단 신임 사무총장님은 ?!
두구두구두구두구…. 바로, 권찬 사무총장님입니다!
권찬 사무총장님은 영리분야와 비영리분야를 두루 경험한 리더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해외 부문 부회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회공헌 이사,
커뮤니케이션 총괄이사, 삼성에버랜드, 한국버슨마스텔러 등 기획, 마케팅, 사회공헌 등의 업무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현재 아산나눔재단, 서울시50플러스재단 등 이사를 맡아 비영리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이렇게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이사님들, 간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재단 안에서는 역량 강화를 통해 간사들과 함께 비영리전문가집단으로 거듭나고,
바깥으로는 아름다운재단의 성숙함을 바탕으로 확장의 기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무엇보다 ‘공유와 협력’을 위한 ‘연결과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며,
여러분과 함께, 2020년 성년이 되는 아름다운재단의 기틀을 다져 나가겠습니다.”
권찬 사무총장님은 ‘간사들과 함께 소통하며 일하는 사무총장이 되겠다’는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권찬 사무총장님의 취임식을 더욱 의미있게 만든 행사가 있었어요.
지난해부터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했던 박희옥 상임이사님의 ‘이임식’이었습니다.
박희옥 상임이사님은 아름다운재단 이사회에서 오랫동안 이사로 함께 해주셨고,
아름다운재단 새로운 사무총장님을 맞이하기 전까지,
리더쉽의 빈자리가 생기지 않도록 든든한 ‘상임이사’의 역할을 맡아주셨습니다.
박희옥 상임이사님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날이지만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었던 이유는 !!!!
이번에 새로 오신 신임 사무총장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제 마음이 참 편합니다. 지금 아름다운재단에 꼭 필요한 사무총장님을 모시는 것이 제 역할이었는데,
참 좋은 분이 오신 것 같아요. 제가 해야 할 소임을 다하고 상임이사직을 내려놓을 수 있어서 참 기쁩니다.”
이제 상임이사직을 내려놓고, 다시 ‘아름다운재단 이사’로 돌아가는 박희옥 이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와 감사 인사를 드렸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박종문 이사장님은 축사를 통해
박희옥 상임이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권찬 사무총장님께 환영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박희옥 상임이사님이 그동안 자리를 지켜주셔서 참 든든했습니다.
재단을 위해 힘써주셨던 이사님의 모든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이번에 새로운 사무총장님을 모시기 위해,
민주적이고 체계화된 채용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공채를 통해 많은 분이 지원해주셨고, 새로운 프로세스로 좋은 분을 맞이하게 되어 참 좋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권찬 사무총장이라는 새로운 엔진을 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신임 사무총장님과 함께, 든든한 엔진에 힘입어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역할을 더욱 잘 해내는 재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아름다운재단 권찬 사무총장과 함께 나아가는 길이 남았습니다.
무엇보다, 기부자님들과 함께 나아가는 길이지요 🙂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
5월 28일, 상견례(!) 보너스 컷
사무총장 취임식 1주 전,
권찬 사무총장님과 재단 간사들과의 첫 만남!!! 상견례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사무총장님을 환영하기 위해 준비한 현수막이 있었답니다.
여러분께 뽀너스~~컷을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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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 사무총장님을 조금 더 잘 알 수 있도록
[FOCUS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어요!
사무총장님의 매력을 담은 사진과 함께
곧, 소식 전하겠습니다 😉
서연숙
사무총장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재단의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밥은 정말 잘 사주실꺼예요 ^^
아름다운재단 공식블로그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사무총장님과 함께 아름다운재단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마재권
먼저 아름다운재단 신임 사무총장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사회복지단체 사회복지타운평강 비영리단체로 시작한지 18년… 벌써 10여년전 되었네요 아름다운제단 시민 모금가 제1기 교육생으로 참여한적이 있습니다 . 현재 가장 사각지대인 아동 그룹홈,지역아동센터, 작은 요양원 어르신들을 섬기면서 남양주에 작은 마을에 섬기이 목자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공식블로그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마재권 님의 삶을 통해 아름다운 일들이 많아지길 응원합니다!
권찬
마재권님, 권찬입니다. 아직도 시스템 익숙하지가 않아서 응답이 늦었습니다. 더위 먹었다 생각하시고 양해 바랍니다;; 취임 축하 말씀 고맙습니다. 모금가 교육은 효과가 좀 있으셨나요? 궁금합니다. 사회복지타운 평강 18년이시면 아름다운재단과 나이가 같습니다~ 동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