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에 만나요>에 아름다운재단이 출연?!

공익마케팅팀 유화영 매니저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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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을 보고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오늘 큰 결심을 하고 기부했습니다.”

지난 5월 25일 월요일에 방송된 <12시에 만나요>에 아름다운재단이 출연했습니다. 주식과 경제를 이야기하는 방송에서 왜 ‘기부’를 이야기하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그 날의 대화는 어떻게 또 다른 마음을 움직이게 되었을까요? 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12시에 만나요, 재단 출연 가능한가요?’

5월의 어느 날 이광수 대표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이광수 대표님은 부동산, 주식 전문가로 ‘광수네 복덕방’이라는 리서치회사를 운영하고 있고, 지식인사이드 유튜브 등에 출연할 정도로 유명하신 분인데요!

이광수 대표님은 230만 구독자인 유튜브 채널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의 <12시에 만나요>에 출연할 수 있냐는 제안을 해오셨습니다. 공익마케팅팀은 환호했습니다! 많은 구독자들이 있는 채널에 재단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기 때문입니다.

이광수 대표님과의 인연은 한 달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광수 대표님이 유튜브 최경영TV의 광고 코너에서 열여덟 어른 캠페인과 수상한 복덕방을 소개해주신 건데요. 진심을 담아 소개해주시는 모습에 많은 분들이 당일 캠페인 기부에 동참해주시기도 했죠. 광고를 모니터링하던 공익마케팅팀은 ‘함께할 수 있는 일을 빨리 고민해보자!’라며 제안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역으로 제안을 주신 거예요.

그래서 이번 방송에서 아름다운재단을 가장 잘 소개해줄 수 있는 김진아 사무총장님과 기부문화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장윤주 연구팀장님이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기부를 ‘무겁게’가 아니라 ‘재밌게’

“어제 부처님 오신 날이었죠. 자비가 어떤 의미일까 찾아보았더니 모든 존재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12시에 만나요에서는 오늘 모두가 함께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이광수 대표님

방송은 이렇게 시작되었고 스튜디오 분위기는 예상보다 훨씬 화기애애했습니다.

현장의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가 보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이 어떤 곳인지 소개하고, 기부문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이 2001년부터 기부문화 전반의 연구를 해왔거든요.(세계에서 세번째로 오래된 기부지수인 기빙코리아를 진행하고 있어요.)

그리고 집중하고 있는 캠페인인 <수상한 복덕방>과 <다시, 노란봉투>까지 알찬 이야기들을 나누고 왔습니다. 아, 함께한 안진걸 민생연구소 소장님은 재단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반가운 마음을 전해주셨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과거 국민들이 기부를 어렵고 큰 부자들만 하는 일처럼 생각하던 시기에 축의금의 1%, 부의금의 1%, 월급 상승분의 1%처럼 작은 금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린 곳이예요. 우리나라 기부 역사에서 가장 혁신과 발전을 이끈 곳이죠. 단순 지원만이 아니라 자립까지 돕는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곳입니다. 아름다운재단 오랜만에 다시 만나니 너무 고맙고 든든하고 반갑습니다.” – 안진걸 소장

기부하는게 즐거운 일이잖아요. 세상을 변화시키는게. 근데 우리는 항상 ‘어렵습니다. 힘듭니다. 도와주셔야해요.’ 할 때 많은 분들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저는 바꿔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오늘 일부러 밝게 한거예요. 재미있게 신나게 그렇게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 이광수 대표

1시간 20분의 시간동안 이광수 대표님과 안진걸 민생연구소 소장님, 김진아 사무총장님, 장윤주 팀장님은 주거사각지대, 노동 사각지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심각해지기도 하고, 기부문화를 이야기하며 화가 나기도 하고, 또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며 웃기도 하고, 또 마지막에 사연 읽으며 함께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12시에 만나요>가 꿈꾸는 선순환

“어제 12시에 만나요를 보고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내가 투자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누구 덕분에 이렇게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었을까? 부모님도 이렇게 큰 돈을 주신 적이 없는데. 그래서 큰 결심을 하고 주식 일부를 팔아 아름다운재단과 홍길동은행에 1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중략) 12시에 만나요를 응원드리고 그 선한 영향력 함께 널리 나누겠습니다. ”

위 사연을 읽고 이광수 대표님이 울컥하셨습니다. 누군가의 이야기가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 마음이 다시 행동으로 이어지는 일. 방송에서 이야기한 선순환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방송 보고 함께하고 싶어졌어요

“작은 마음들이 모여 조금 더 밝은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늘 시작이 어려웠는데 작지만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신뢰를 회복하는 사회속에 정말 필요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뒤늦게나마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소액이라도 소중하게 쓰여졌으면 좋겠습니다.

청년시절에 너무나 간절한 도움의 손길이 그리웠던 생각이 나네요. 작지만 조금이나마 손을 보탭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주식 수익금의 일부를 믿을 수 있는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합니다. 세상을 밝게 비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믿고 기부할 수 있는 기부처를 모른다는 핑계로 기부를 미루고 있었습니다. 사회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12시에만나요 애독자입니다. 어디에 기댈 수도 없는 상태에 저는 운이 좋았기에 지금은 잘 살게 되었지만, 오늘 안타깝고 몰랐다는 것에 부끄러움마저 들었습니다. 이 비용은 제가 광수 대표님을 알게되고 투자를 하게되면서 얻은 소득의 일부로, 배당받은 금액입니다.

보내주신 기부금은 사회안전망영역에 기부되어 주거사각지대와 노동사각지대를 지원하는데 쓰입니다.

방송 이후 지금도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해주고 계십니다. 가입한마디에 남겨주신 메시지를 읽다보면, 기부는 ‘누군가와 함께 변화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작은 마음이다. 적은 금액이다.’ 하셨지만 아름다운재단에 모인 그 마음들은 그 무엇보다도 큰 마음입니다. 이광수 대표님과 안진걸 소장님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재단도 그 마음에 힘입어 더 열심히 세상에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수상한 복덕방> 캠페인, <다시, 노란봉투>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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