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를 다루는 국내 최초의 민간 축제 ‘Social Value Connect 2019(이하 SOVAC)’가 지난 5월 28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사회적 가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 지금 보여드릴게요! 


패러다임 시프트: 사회적 가치의 시대가 온다

아름다운재단이 세상을 바꾸는 작은변화를 위한 열망이 가득했던 SOVAC에 참여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사업은 물론 작은변화가 만든 사회적 성과를 많은 분들과 공유한 자리였습니다.

SOVAC은 사회적가치(Social Value)에 공감하는 정부, 비영리단체, 일반기업과 사회적기업, 그리고 개인까지 모두가 함께 모여 물적/인적 자원과 지혜를 공유하고 이를 실천할 방법을 고민하는 축제입니다. 이번 SOVAC의 주제는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 : 사회적 가치의 시대가 온다’였습니다. 첫 행사인 만큼 올해는 기업, 학계, NGO 관계자 등 5천여 명이 함께 하는 성대한 자리로 꾸려졌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펼치는 강연을 비롯해 비영리단체와 사회적 기업 등을 소개하는 부스가 운영되었고, 사회적 기업이 만든 상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회적 가치를 다루는 국내 최초의 민간 축제 'Social Value Connect 2019(이하 SOVAC)'가 지난 5월28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Social Value Connect 2019 현장


SOVAC이 담고자 하는 가치인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위해, 아름다운재단도 팔을 겉어붙이고 나섰습니다! 행사장 한 켠에 부스를 꾸려 아름다운재단을 알리고 왔는데요! 아름다운재단의 Social Value Connect 2019 참가 모습을 짤막한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영상에서처럼 많은 참가자들이 아름다운재단 부스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재단이 만든 작은변화에 대한 설명을 드리는 데 주력했습니다. 연결과 협력, 다양한 가치의 통합을 위한 아름다운재단의 역할과 의미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Social Value Connect 2019 아름다운재단 부스

Social Value Connect 2019에 마련된 아름다운재단 부스


아름다운재단의 8개 사업분야 가운데 2019년 주력 분야인 ‘건강, 교육, 사회참여’ 분야의 사업을 소개하고, 한부모 여성가장 창업지원 사업인 ‘희망가게’의 사회적성과 연구조사 결과를 보기 쉽게 설명드리기도 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사업에 대해 보기 쉽게 설명드리기도 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사업에 대해 보기 쉽게 설명드리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아름다운재단이 준비한 회심의 코너! 아름다운재단이 만들어낸 사회적성과를 간단한 퀴즈와 함께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O/X 퀴즈도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습니다. 
(문제를 다 틀려도 선물을 드린것이 격한 인기의 비결이였을까요?! :D)

아름다운재단이 만들어낸 작은변화를 쉽게 알아보는 O/X퀴즈

아름다운재단이 만들어낸 작은변화를 쉽게 알아보는 O/X퀴즈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출간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기부문화 관련 총서, 나눔북스를 소개하는 코너도 있었습니다.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국내 유일의 기부문화 관련 총서, 나눔북스 시리즈를 소개하는 코너도 있었습니다.


영리와 비영리, 정부와 민간 등 이분법적 분류에서 벗어나 사회적가치를 만드는 다양한 참여 방법이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닫는 하루였습니다. 이러한 협력과 교류·알림의 장이 늘어나 아름다운재단이 만들고자 하는 작은변화가 사회 곳곳에 연결점을 두고 쭉쭉 뻗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날 만났던 참가자 여러분, 그리고 앞으로 재단과 마주칠 여러분, 작은변화의 연결점이 되어주시겠어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핵심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파트너십’ 입니다.
언제든 무엇이든 좋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함께 고민하고 싶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작은변화’를 위한 만남을 기다립니다!

 

영상/사진 임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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