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기부 아름다운Day]는 출생, 백일, 돌, 결혼, 생일, 기념일 등 삶의 다양한 순간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기념일 기부입니다. ‘생애주기기부 아름다운Day’ 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기부에 동참하신 기부자님의 나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발렌타인데이, 특별한 선물을 찾던 중 친구 이름으로 기부를 결정했어요! – 정세연 기부자님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평소에 전하기 힘들었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날이죠! 이처럼 아름다운 날, 친구의 이름으로 ‘기부’를 선물하고 싶다는 멋진 생각을 가진 ‘정세연’ 기부자님께서 아름다운재단에 기부 문의를 주셨습니다. 친구에게 따끈따끈한 기부증서를 전하기 위해 재단까지 찾아오신 정세연 기부자님을 만나뵙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기부선물을 받을 친구 이름을 쓰고 있는 정세연 기부자님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부증서를 받을 수 있는 기부단체를 찾던 중, 아름다운재단의 특별한 기념일 기부, ‘아름다운Day’ 알게 되었어요!

외국에서는 친구의 이름으로 기부하고 증서를 선물하는 일이 흔하다며, 기념일을 특별하게 축하할 수 있는 ‘아름다운Day’가 정말 멋진 아이디어라고 칭찬해주셨습니다. 🙂 (뿌듯!!)

아름다운재단 간사님들이 너무 밝게 맞아주시니, 오히려 제가 기운을 얻어가요

아름다운재단 간사에게도 발렌타인 초콜릿 선물같은 만남이었어요!


점심시간을 쪼개 서촌 끝자락까지 먼 걸음 와주신 기부자님과 함께 재단에 궁금하신 점, 재단이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나누었어요. 정세연 기부자님은 아름다운재단에 ‘기념일 기부’를 할 경우, 어떻게 나눔이 이어지는지 궁금해하셨는데요. 생애주기기부 ‘아름다운Day’의 기부금은 ‘교육영역’ 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답니다.  (→ 배움에 문턱도 한계도 없는 사회를 위한 ‘교육영역’ 자세히 보기)

짧은 시간이었지만, 한 없이 밝은 웃음을 나누고 간 정세연 기부자님 덕분에 점심의 나른함을 금방 깨워낼 수 있었습니다.

나만이 할 수 있어, 더 아름다운 ‘기부선물’


정세연 기부자는 기부증서를 받자 마자, 손글씨로 친구의 이름을 꾹꾹 눌러 썼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더 따뜻한 기념일이 될 수 있도록 ‘나만의 기념일’을 지정해 기부하신 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부증서와 나눔자석를 드리고, 1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증서와 함께 손편지를 넣어 보관할 수 있는 나눔메모리북을 더 드리고 있습니다. 기부금액은 기부자님께서 자유롭게 결정하실 수 있는 만큼, 기념일에 따라 특별한 숫자를 담아 기부하시는 것도 재미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아름다운재단은 기부를 고민하고 계신 분과 기부를 하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열려 있으니
편하게 찾아오셔서 다양한 이야기와 마음을 나누어주세요!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님께 매일 새로운 시각을 배웁니다.
참 고맙습니다!

인생의 가장 소중한 날, 나눔으로 더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생애주기기부 “아름다운Day”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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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최유진 커뮤니케이션팀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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