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름다운재단 ‘함께 했던 아름다운 순간’

고통은 나누고 희망을 얻은 시간 ‘우리가 함께한 DAY’

세월호 참사 605일. 12월 11일 안산에 위치한 경기도미술관에 반가운 얼굴들이 모였습니다. 안산지역 사회복지사들과 세월호 참사를 견뎌내는 이웃들의 만남을 전합니다… 더 보기

당신의 어깨를 톡톡 ‘노란봉투 톡톡(talk talk)쇼’

지난 10월 노란봉투캠페인의 현주소를 점검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손해배상‧가압류의 고통과 노란봉투의 희망, 그 주인공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세요…더 보기

청년세대에게 ‘새로운 길 찾기’를 권하다 – 청년연구모임 사이랩

“누군가 대신 해결해주길 기다리지 말고, 우리 스스로 대안을 만들어보자고 뜻을 모은 거죠.”청년 세대에 희망이 있을까라는 물음에 답을 찾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 더 보기

‘엄마의 사랑’을 읽다 – 구예은·구예슬 이른둥이 이야기

한겨울 혹한을 뚫고 매일같이 병원을 찾은 엄마 김민영 씨. 고작 30분, 신생아중환자실 면회가 끝나면 딸들의 얼굴을 눈물로 그리고 또 그리며 23시간 30분을 버텨냈습니다… 더 보기

노란봉투의 기적과 함께 자란 예겸이의 아주 특별한 돌잔치

노란봉투 캠페인으로 우리 사회 희망의 노란빛을 물들였던 배춘환 기부자님. 캠페인 당시 뱃속에 있던 셋째 예겸이의 첫 번째 생일에는 ‘아름다운Day’ 돌기념기부로… 더 보기

“동아리 전통으로 만들고 싶어요” 영동일고CAM 3년 째 이어가는 나눔

2013년 축제에서 직접 만든 악세사리를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한 영동일고 광고동아리 CAM. 올해도 어김없이 직접 만든 팔찌와 립밤의 판매 수익금을 들고 재단을 찾았습니다.. .더 보기

돌아갈 집을 꿈꾸고 실천하는 청춘을 응원하다 – 유로자전거나라 장백관 대표

“제가 퇴소할 때 6만 원을 받았어요. 막막하긴 했지만 지금 같진 않았죠. 주거불안으로 미래를 꿈꿀 수 없는 친구들이 희망의 불을 꺼뜨리지 않도록 힘이 됐으면 합니다.”… 더 보기

지금, 마음이 머무는 이곳이 꽃자리 – 처음자리 마음자리 후기

2015년 아름다운재단과 첫 인연을 맺은 새내기 기부자들의 모임. 함께 웃고 함께 시큰했던, 따뜻한 마음이 머물었던 자리를 함께 합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