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그림책 작은 도서관’은 여주 시장에 있습니다. 상인회에서 자리를 내어 준 작은도서관입니다.
헌데,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상인분들이 아닌 청소년이나 외부인.
가게를 비울 수 없는 상인분들도 도서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다 “그림책 꾸러미”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보자기에 담은 그림책 몇 권을 몇몇 상점에 갖다 드리면, 상인들은 이쁜 그림책을 가게에 전시하기도 하고, 시간 날 때 읽어보기도 합니다.
다 읽으면 옆 가게에 전달합니다. 그럼 또 ‘토닥토닥 그림책 작은도서관’이 새 꾸러미를 배달해 드립니다.
그렇게 나간 그림책 꾸러미가 2021년 상반기 10회가 넘어갑니다.

‘토닥토닥 그림책 작은도서관’ 은 변화의시나리오를 통해  그림책 꾸러미 사업 뿐만아니라 「장터는 나에게 무엇이었나?」 돌아보게 하는 시장 상인 그림책 출판을 할 계획입니다. 

# 아름다운재단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카카오같이가치 캠페인 보러가기 

여주 토닥토닥 그림책 작은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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