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6일(화)

그룹JYJ의 멤버 김재중을 응원하는 팬클럽 ‘까칠한HEROSE누나들’은 평소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온

김재중의 뜻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 저소득 고등학생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김재중부메랑장학기금’을 개설하였습니다. 

ⓒ 아름다운재단

 


 ‘까칠한HEROSE누나들’은 그룹JYJ의 멤버 김재중을 응원하는, 26세 이상의 직장인으로  주로 구성된 김재중 팬클럽으로

김재중의 노래와 연기를 팬으로서, 단지 그를 좋아하고 팬문화를 즐기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김재중부메랑장학기금’ 개설을 통해 사람들과 함께 꿈꾸고 성장하고픈 김재중의 마음을 대신 전하고자

 기금 15,000,000원을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출처: http://blog.naver.com/hkuj1206?Redirect=Log&logNo=20136179253/ 왼편:김준수,가운데:김재중,오른편:박유천>

 

그룹 JYJ는 동방신기의 5명 멤버(유노윤호, 최강창민,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중

김재중(영웅재중),박유천(믹키유천),김준수(시아준수) 3명이 2010년 6월 그룹 JYJ를 결성하여

지금까지 대중의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한류를 대표하는 인기그룹으로 활동 중입니다. 

ⓒ 아름다운재단

 

기금전달식에는  김재중팬클럽 ‘까칠한HEROSE누나들’의 회원들을 대표하여 오은옥님과 동선희님께서

대표로 참석하여기금협약과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 아름다운재단

 


이날 오은옥, 동선희님은 전달식에서 ‘김재중부메랑장학기금’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팬클럽 차원의 다양한 나눔을 통해 아름다운재단, 김재중과 함께

더욱 행복한 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하였습니다.



김재중군이

나눔을 통해 지금껏 받았던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주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었고

우리는 그의 노래와 연기를 즐기는 팬으로서

단지 즐기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과 함께 꿈꾸고 성장하고픈 그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까칠한HEROSE누나들’의 사랑나누기 그 시작은 어린이재단의 기부를 통한 소소한 나눔이었습니다만,

나아가 조금 더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방법을 찾다가 아름다운재단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아름다운 재단 그리고 김재중과 함께 좀 더 행복한 우리가 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까칠한HEROSE누나들’ 회원일동-


우리나라의 팬문화가 예전에는 일부 여고생들의  특별한 문화였다면

요즘에는 많은 연령대에서 활발하게 팬문화가 성숙하게 정착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표출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연대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까칠한HEROSE누나들’ 의 경우도 김재중을 좋아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스타의 생각과 함께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한 경우라고 하겠습니다.

김재중부메랑장학기금의 부메랑의 의미는 평소 ‘나눔은 사랑의 돌아온다.’는 김재중의 말에서 비롯되어 지어졌습니다.

이번 기금조성을 통해 뿌려진 나눔의 씨앗이 더 큰 부메랑이 되어

팬클럽 나눔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어

더 큰 사랑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되어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김재중부메랑장학기금


<김재중부메랑장학기금>은 그룹JYJ의 멤버 김재중을 응원하는 팬클럽 ‘까칠한HEROSE누나들’이 평소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온 김재중의 뜻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 저소득 고등학생의 교육비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장학기금입니다.

<김재중부메랑장학기금>의 ‘부메랑’의 의미는 ‘나눔은 사랑의 돌아온다.’라는 김재중의 말에 비롯되어 지어졌습니다.

 

 
댓글 정책보기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