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아름다운재단 방문

2013년 3월 4일 오후 3시

전성배, 정온주, 전예지, 전예진, 전예린, 전예준

여섯 가족이 아름다운재단을 방문했습니다.

 특별한 여섯 가족, 그리고 또 한명의 특별한 사람

여섯 대가족은…

 아름다운재단에 2005년 입사하여

한부모여성가장 창업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희망가게팀’을 거처

이른둥이 지원사업을 맡아하는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팀’까지

아름다운재단에서 열정한 다해 일한 ‘정온주’ 前간사님의 가족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간사로 일하다보면

‘먼 훗날 기금을 출연하는 기부자가 꼭 되리라…’

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이 여섯 가족이 만든 ‘지진린준의겨자씨기금’이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지진린준의겨자씨기금’은 前재단 간사인 정온주 어머님이 포함된 여섯가족이 함께 만든 가족기금입니다.

 

여섯가족의 바램

모든 기부자가 특별하지만

 

2013년 3월 4일 (월) ‘지진린준의겨자씨기금’ 협약식엔

이 특별한 기금 출연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간사들이 함께 참여해주었습니다.

 

‘지진진준의겨자씨기금’은

전예, 전예, 전예, 전예 네 아이들의 끝자리를 따서 이름지어졌고

한 알의 겨자씨가 큰 나무로 자라 듯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전성배, 정온주, 전예지, 전예진, 전예린, 전예준 여섯 가족의 바램이 담겨져 있습니다.

 

‘지진린준의겨자씨기금’은 1,000만원의 출연금으로 시작하여

향후 아름다운재단의 투명한 살림살이를 지원하는 ‘아름다운재단만들기’ 지원사업과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아동, 청소년의 자존감과 자립지원을 위한 ‘미래세대’ 지원사업에 쓰여질 예정입니다.

 

 

여섯 가족의 뿌린 겨자씨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댓글 2

  1. 만석

    난 왜 브럽지? 우잉 ^^

  2. 달리아란

    너무너무 보기만해도 흐믓해지는 가족이예요~ 가족들의 이름으로 만든 기금이라니 더 뜻깊은 듯.. 축하하고 오래오래 가족기금에 가족들의 행복과 웃음 담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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