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 ‘이른둥이 지원을 위한 걷기대회’  모금액 전달

–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나눔 활동으로 더 큰 의미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5월 24일, 서울역 앞 남산 초입에 위치한 한국릴리에서는 뜻깊은 나눔 행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아름다운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른둥이 지원 사업’을 후원하기 위한 임직원 걷기 대회를 진행한 것입니다.

한국릴리에서는 임직원들 스스로가 주축이 되어 나눔 활동을 기획을 하던 중, 제약 회사의 특성을 살려 건강과 연계한 나눔 활동으로 사내 임직원 걷기 대회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행사는 회사에서는 진행을 위한 지원과 편의를 제공하고, 순순하게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로만 기획된 것으로, 임직원들 스스로 아름다운재단의 이른둥이 지원 사업이라는 기부처도 찾고, 사내 홍보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고, 재미있는 행사 진행과 모금을 위해 곰돌이 푸 등의 인형 탈도 쓰며, 곰돌이 푸의 꿀항아리 모양의 모금함을 밤새 직접 만드는 등 많은 임직원들이 업무 틈틈히 시간과 아이디어를 쪼개어 준비한 것이라 더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

  

행사 당일 날은 때이른 무더위로 푹푹 찌던 날이었지만, 스스로 준비한 나눔 활동을 하는 한국 릴리의 임직원들 얼굴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 릴리 본사에서부터 남산 정상까지 걸으면서 곳곳에서 만나는 시민들에게 이른둥이 지원 사업을 설명하는 등 이른둥이 지원 사업의 홍보 역할도 톡톡히 해주셨습니다.

이 날 행사를 준비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해주셨던 한국 릴리 임직원들이 행사 참가비로 임직원들이 기부한 금액을 지난 6월 5일 준비했던 임직원들이 직접 아름다운재단에 방문하여 전달을 해주셨습니다.

‘생명을 리는 제약사의 일원으로 이른둥이 지원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보람있었다’ 한국 릴리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른둥이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시겠다고 말씀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과 이를 지원하는 기업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신 한국 릴리와 임직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름다운재단 이른둥이 지원 사업 자세히 보기 ->Click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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