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오려고 할 무렵, 6월의 첫 날!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05년부터 9년째 아름다운재단의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 교육비 지원’사업에 기부해주는 오래된 사회공헌 기업입니다. 매 해 전국의 수혜받는 학생들을 초청해 장학금 전달식과 더불어 현재까지 6억 5천 만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해 전국의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들의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런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이번에는 새로운 걷기대회 & 콘서트 형식의 사회 공헌 활동을 기획하여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했습니다.   

[TOYOTA ‘Walk for Dream’ 기부금 전달식]

 TOYOTA 하야시 미키오 상무와 아름다운재단 김미경 사무총장

  이 곳에는 하나의 메세지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한국토요타자동차기업의 ‘사회 공헌’을 시작으로 장기하와 리쌍의 콘서트, 서울대공원에서의 걷기, 그리고 거기에 동참하려는 사람들, 기부금을 통한 아름다운재단의 ‘나눔’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해주었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하려는 의지와 애정이 모여 이 날의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TOYOTA Walk for Dream 과천 서울대공원 전경]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노랫소리가 있네요. 바로 이번 행사 ‘Walk for dream’ 주제가. 로고송 공모전과 꿈 에세이 시상식을 통해 우리들 누구나 마음 속에 담고 사는 ‘꿈’Dream에 대한 의미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장기하와 얼굴들, 그리고 리쌍]

중독성 있는 음악 실력과 더불어 화려한 입담까지. 햇살 좋은 서울대공원에서 신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었네요! 

 ♬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 – 장기하와 얼굴들

♬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봐’♬  – 리쌍

좋은 취지의 즐거운 나눔 공연은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기업과 공익 단체, 소비자, 그리고 잠재 기부자들까지.

어느 한 쪽이 주체라고 말할 수 없는 기업의 사회적 나눔 활동. 

시작은 한국토요타자동차 기업이,

참여는 토요타자동차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기부금의 사회적 나눔은 아름다운재단이,

홍보는 좋은 취지를 소개하고픈 수 많은 언론들이!

그리고 이 과정을 바라본 수 많은 잠재 고객들. 다른 이름으로는 기부자들.  

 이번 행사를 바라보면서 느꼈던 점은…

진정성을 갖고 대하는 모든 것들은 ‘보이지 않는 힘’을 통해 서로 연결되는 것 같아요.

 [네이버 공익/나눔 캐스트에도 소개되었던 ‘토요타 Walk for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