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8세가 되면 보육원을 나와
자립정착금 500만원으로 자립해야 합니다.
누구보다 빨리 어른이 되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우리는 ‘열여덟 어른’입니다.
차별과 편견없이 보호종료아동을 바라보면
우리도 보통의 청춘과 다를 바 없습니다.
* 2022년 6월부터 「아동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에 따라
본인이 원하는 경우 '만24세'까지 보호연장이 가능해졌습니다.
만 18세가 되면 보육원을 나와
자립정착금 500만원으로 자립해야 합니다.
누구보다 빨리 어른이 되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우리는 열여덟 어른입니다.
차별과 편견없이 보호종료아동을 바라보면
우리도 보통의 청춘과 다를 바 없습니다.
* 2022년 6월부터 「아동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에 따라 본인이 원하는 경우 '만24세'까지 보호연장이 가능해졌습니다.
신선 캠페이너 당사자 미디어 프로젝트 진행
손자영 캠페이너 미디어 패러디 프로젝트 진행
허진이 캠페이너 보육원 강연 프로젝트 진행
박한수 캠페이너 패션 디자인 프로젝트 진행
안연주 캠페이너 동화책 프로젝트 진행
주경민 캠페이너 캐릭터 디자인 프로젝트 진행
#당사자 미디어
'자립전문가'를 꿈꾸는 신선 님이 보호종료아동의 진짜 이야기를 전하는 당사자 미디어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미디어 패러디
소외된 약자와 연대하는 사회를 꿈꾸는 손자영 님이 미디어 패러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보육원 강연
키다리 아줌마를 꿈꾸는 허진이 님이 보호종료아동과 함께 보육원 강연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패션제품 디자인
나만의 패션 브랜드를 꿈꾸는 박한수 님이 패션제품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동화책 제작
사람을 살리는 글을 쓰고 싶은 안연주 님이 동화책 집필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캐릭터 디자인
색깔 있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주경민 님이 캐릭터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그들의 자립에 대한 사회의 시선은 ‘무관심’에 가깝습니다.
세상의 편견 앞에 제각각 살아내고 있습니다.
혼자 자립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곁에 아무도 없다면 그것은 자립이 아닌 고립입니다.
보다 평범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보육원 출신이 사회적 낙인이 되지 않도록
열여덟 어른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열여덟 어른> 캠페인 기부금은 <교육영역기금>을 통해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사용됩니다.
교육비 지원
생활보조비 지원
작은변화프로젝트 지원
상담 모니터링
주거비 지원
자기계발비 지원
* 2020년 비진학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2001년부터 지금까지
만 18세에 아동복지시설(보육원), 위탁가정에서
보호가 종료되는 보호종료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0 비진학 보호종료아동 지원사업 시작
2001 ~ 2019 누적 830명(약 연60명),
약 39억원 교육비 지원
2014 자립정착금 사용실태 조사 및
지원방안 연구사업 진행
아름다운재단은 지난 20년간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사업을 이어왔습니다.
보통의 청춘들과 함께한 시간 속으로 초대합니다.
보육원에서 자란 아이들은 서로를
‘원사람’이라고 부릅니다.
‘원 배지’는 열여덟 어른 전안수 디자이너가
보육원의 ‘원’을 모티브로 디자인했습니다.
둥근 원모양의 유리헬멧은 세상의 편견에
상처받고 싶지 않은 마음을 표현합니다.
이제 열여덟 어른들이 세상에 당당히 목소리를 내려고 합니다.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열여덟 어른>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원(ONE) 배지’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