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창식기부자님의 보물 1호로 당당히 등극하고 있는 딸, 이은혜 기부자님.
2001년 2월 19일 아버지 故 이창식기부자님께서 기부를 시작하신 그 때부터 은혜 기부자님의 나눔도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아버지를 따라 아름다운재단의 여러 행사와 나눔활도에 참여하다가,
2005년 2월 첫 기부금을 내기 시작하면서는 아름다운재단의 1%나눔 회원이 된 이은혜 기부자님.

▲ 2003년 故 이창식 기부자님와 이은혜 기부자님

 

벌써 11년 전, 어린 아이 였던 기부자님이 금은 20살 어엿한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 2010년 故 이창식 기부자님와 이은혜 기부자님

 

아름다운재단 뿐 아니라 삶 속에서 <나눔전도사>로의 삶을 사셨던 아버지의 정신을 그대로 배워 지금은 재단 일꾼 못지 않게 나눔과 기부문화에 대해 전문가가 다 되었습니다. 
씩씩하게 “아빠의 뒤를 이어 기부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이야기 했던 이은혜 기부자님의 <나눔>이야기, 들어보실래요? 


Q 이은혜 기부자님께 나눔이란?
 “콩 반쪽도 나누어 먹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것” 입니다. 


Q. 어릴 때부터 기부활동에 함께 참여했는데, 배우고 느낀점은?
  “나만 배부르게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나보다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특히 배우고 느꼇던거 같아요”

Q. 기부하면서 가장 좋은 것은?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도왔을 때 그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을 상상했을때!!!
  또 주변분들이 기부 많이 한다고 칭찬과 격려 해줄 때 !!!!!!!!! 
  가장 좋습니다. “

  (우리 서로 칭찬 많이 합시다요^^)


Q, 아버지와 함께 활동에 참여하기 힘들지 않았어요?
  “전~~혀 힘들지 않았어요 ^^
  어릴 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행사에 다닌 것이 저에게 기부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구요 “


Q, 대학 새내기 생활 어때요?
  “지금 신입생이고 학교가 멀어서 통학하기가 힘들긴 하지만… 
  제가 선택한 길이니까 최선을 다하려고 생각하고 노력합니다.
  열심히 해야죠!!! “


Q. 은혜 기부자님 또래 친구들이나 어른, 동생들에게 ‘기부선배’로서 한마디~ 부탁드려요!!
  “여러분!!! 나눔을 하면 행복해지고 다시 그 나눔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 같아요!!
  나에겐 작은 돈 이어도 다른 이웃들에겐 큰 힘이 됩니다.
  우리 모두 기부 천사가 되어 보아요~~~ “


<나눔정신>이라는 가장 훌륭한 유산을 물려받은 이은혜 기부자님의 나눔활동을 아름다운재단이 힘껏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이은혜 기부자님 따라 함께 기부 시작하실
대학교 새내기 친구들, 언니, 오빠, 삼촌,고모, 이모………….
모두모두 모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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