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밥이 그리운 밤>

3호선 – 금호, 대청, 매봉, 안국, 약수, 연신내, 옥수, 홍제에서 위의 캠페인 광고를 만날 수 있으세요.

 

<식욕은 코끼리 식사는 비스켓> 

2호선 : 낙성대, 신당, 아현, 한양대에서 위의 캠페인 광고를 만날 수 있으세요.

 

이렇게라도 더 많은 분들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12월 17일부터 캠페인이 완료되는 1월 31일까지 지하철 역사의 광고판에서 재단을 만날 수 있으십니다.

지하철을 기다리는 그 시간만이라도 아동양육시설의 현실에 대해 귀기울일 수 있는 분들이 늘어난다면 조금 더 나은 세상으로 바뀌리라 믿어 봅니다.

이 광고를 만나면 마음껏 음미해주시고 사진 찍어서 여러분들에게 알려주시면 더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전해드리고 싶은 말씀이 하나 더 있습니다.

광고의 좌측 상단에 아주 조그마하게 표시되어 있는 글씨, 작아서 잘 안보이시죠? 

 

 

위의 이미지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이 광고 디자인은 광고기획사 Catch 에서 비용을 청구하지 않으시고 100% 전문성기부로 제작해주신 작품입니다.

그러고보면 아름다운재단은 참 복이 터졌습니다.^^

저희가 부탁드렸던 것 이상의 광고를 이렇게 만들어 주셨으니까요. 이 광고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움직여 캠페인이 성공해야 전문성기부를 해주신

Catch에서도 큰 보람을 느끼실텐데요. 그럴 날이 머지 않았으리라 믿어 봅니다.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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