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옷깃을 여미면서도 다른 사람을 향한 나눔은 더 많아지는 계절, 겨울의 초입 11월입니다. 

이 달에는 아름다운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열어덟어른의 자립정착꿈’ 캠페인에 여러 기부자님이 참여해주시면서 응원의 글 남겨주셨습니다. 

 


2012년 3월부터 짧은 거리는 걸어다니는걸로 운동을 대체하면서 차비를 저금했습니다.
한동안 못해서 돼지저금통이 홀쭉해졌네요.
그냥 기부할 수 있지만 의미를 담고 싶어서 돼지저금통을 열었습니다.
총 6만 5백원이네요. 적은 금액이지만 절반 기부합니다~

–  지애 기부자님 (기타나눔 / SOS기금’열여덟어른의 자립정착꿈’)


작은 금액이라 망설였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용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원대 기부자님 (기타나눔 / SOS기금’열여덟어른의 자립정착꿈‘)

 
하고싶은거 많고 꿈많은 열여덟…..그 꿈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 일재 기부자님 (기타나눔 / SOS기금’열여덟어른의 자립정착꿈’)

 


많은 도움은 안되겠지만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부모에게 받을수 없어도 세상에 요청하세요. 어렵지만 함께 갑시다!!

– 진갑 기부자님 (기타나눔 / SOS기금’열여덟어른의 자립정착꿈’)


한이의 첫번째 생일을 맞아 돌잔치 대신 한이 이름으로 첫기부를 결심했는데 한달이나 늦어졌네요.

잘 웃는 한이에게 주어진 매일의 일상을 다른 친구들도 같이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지은 기부자님 (아동청소년지원 / 미래세대1%기금)


이 돈은 제가 우유를 하루에 1잔이상 마셔서 100원씩 엄마가 주신돈을 모은 돈입니다.
그리고 하루에 책을 한권읽으면 500원을 엄마가 주시고 나머지는  제 용돈입니다.
이 돈을 좋은 일에 잘 써주시기 바랍니다.

– 정훈 기부자님 (나눔문화 / 나눔교육기금


아이의 첫 생일을 기념하여 나눔을 하려 합니다.
나눔을 통해 자기 자신과 세상을 모두 사랑하는 법을 아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 예린 기부자님 (아동청소년지원 / 미래세대1%기금)

 


평소에 팬인 한효주씨께서 하시는 뜻 깊은일에 작은 힘이 되고자 참여합니다.
효주기금을 통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재준 기부자님 (사회적약자지원 / 효주기금)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를 위해 사용되게 해주세요!

– 은화 기부자님 (사회적약자지원 / 빈곤1%기금

 


11/7수능을앞둔 서울ㅇㅇㅇㅇ학원 s3반 일동입니다.
1년동안 함께하면서 그야말로 한푼두푼 모은 금액입니다~
어딘가 뜻있는 곳에 쓰고픈 맘에 이곳에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재수라는 힘든길을 함께했던 우리들이 앞으로 누구보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인이 되길 바라는 맘을 가득 담았습니다.
적은 돈이지만 조금이나마 좋은 곳에 보탬이 되길 빕니다.

– S3반 기부자님 (아동청소년지원 / 김군자할머니기금)

 

 
태성고등학교 3학년2반 8월에서 10월까지의 생일을 기념하여 기부합니다.

– 길선 기부자님 (아동청소년지원 / 미래세대1%기금)


1%나눔 누군가에게 조그만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정후가 커서 1%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 주웅 기부자님 (공익활동지원 / 1%기금)

글 | 박해정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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