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 마을의 방언으로 흔히 마실간다라고 많이 쓰는 정겨운 단어입니다.

그 뜻을 보니 마을의 한 집에 모여 관심사를 이야기하고 즐거운 놀이를 하고 음식을 나누어 먹기도 하는 모임이네요

 

인권연대 장애여성 마실” 은 마실이라는 단체의 이름의 뜻을 살려 장애여성들의 마실거리를 만들어 함께할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각보 바느질에 관심있는 장애여성~

바느질은 할 수 없어도 이야기에 관심있는 장애여성~

장애 특징에 관계없이 함께 하고 싶은 장애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신청해주세요.

 

[참가신청안내]

참 가 비 : 없음 (※약간의 재료비는 개인부담)
참가인원 : 장애여성 등 30여명
신청기간 : 6월 7일 – 6월 20일
참가신청 : 이메일 wwdahr@hanmail.net 또는 팩스 0303 – 3442 – 3324 로
참가신청서(이름, 연락처, 장애유형, 참가동기)를 적어 보내주세요.
문 의 : 070 – 7534 – 1099, 010-5130-8967

작고 다양한 조각천이 모여 멋진 조각보가 되듯이 장애여성의 다양한 이야기가 아름다운 조각보로 만들어지길 기대하며 아름다운재단이 2012 변화의 시나리오 스폰서 사업으로 지원하였습니다.

 

댓글 2

  1. 저어기… 장애여성만?

  2. 고등학교 가사실습때 한복만들면서 엄청 울었더랬습니다. 바늘에 찔려.
    이러다가 나 <잠자는 숲속의 미녀(?)> 되는 건 아닌지.. 쬐금 걱정 했더랬습니다.ㅋ
    조각보.. 음.. 노안이 오기 전에 함 도전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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