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여름. 열여덟어른 이야기

1%나눔팀 고혜진 팀장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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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여름 · 열여덟어른 이야기

기부자님, 안녕하세요.
지금 같은 계절
함께 걷고 있어요.

7월이에요. 모두에게 여름이 시작됐어요. 청년들도, 기부자님도, 재단도 — 지금 같은 계절을 걷고 있어요.

올해도 아름다운재단은 여러 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하고 있어요. 오늘은 그중 대학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55명의 여름 이야기를 전할게요.

지원금을 전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1월부터 11월까지 같이 보내요. 지금 이 시간, 청년들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따라가 볼게요.

대학생교육비지원사업
한 해의 흐름 · 지금 여기까지 왔어요

1월
장학증서 전달식
55명의 첫 만남
2~6월
각자의 학기
작은변화프로젝트
6/27~
캐나다 어학연수
토론토 · 8/24까지
7/10~12
제주 여름 MT
장학생 + 길잡이 2박 3일
10월
가을 학기
다음 이야기로
11월
홈커밍데이
한 해의 마무리
9월  청년생활안정지원사업을 통해, 새로운 청년들을 만날 준비도 하고 있어요.
지금, 청년들은
지금 캐나다 토론토 · 6.27~8.24

캐나다로 간 네 명

지난주 토요일이었어요.
4명의 청년이 꿈을 안고 출국했어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해외연수는 ‘남의 일’이었어요. 경제적 여건이, 혹은 ‘나를 책임져줄 어른이 없는데…’라는 마음이 발목을 잡았죠. 그래서 이 출발은 조금 더 의미 있어요.

네 청년이 떠난 이유

A글로벌 음반사 인턴을 하면서, 시험 영어가 아닌 실제 소통에 영어가 필요하다는 걸 직접 느꼈어요.
B한국 브랜드를 글로벌에 알리고 싶어서, 다양한 문화권 사람들의 소비 방식을 직접 보고 듣고 싶어요.
C다양한 문화권 사람들이 어떤 공간에서 편안함을 느끼는지, 직접 부딪히며 배우러 가요.
D외국인 손님과 소통 못했던 순간이 마음에 남았대요. 가게 문을 열었을 때 누구와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싶어서.
인천공항 출국장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네 명의 청년

캐나다에 도착해서
각자의 첫인상을 이렇게 전해왔어요.

😶‍🌫️ “걱정보다 기대가 더 커진 캐나다의 첫 주말! 거리까지 붉게 물든 캐나다 열기 속에서 새로운 시작을 실감했어요 ~🕺”

🌍 “처음이라 더 특별한 하루.”

🏙️ “두근두근🥹너무 예뻐서 산책만 해도 행복해요.”

🥐 “해가 정말 늦게 지고 한국에선 볼 수 없는 색감, 뷰, 공기, 개방감… 이곳에 왔음을 실감해요. 앞으로 2달이 기대되고 설렌다!! 😮”

지난해 어학연수를 다녀온 청년은 이렇게 말했어요.

“나는 생각보다 큰 사람이었어요.”

8월 24일까지, 청년들은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보내고 돌아옵니다.

다음 주, 청년들은
다음 주 제주도 · 7.10~12

제주 여름 MT

강의도 과제도 없어요. 서로의 이름을 기억하고, 함께 밥을 먹고, 곁에 있어주는 시간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돼요. 그렇게 쌓인 시간들이 청년들을 더욱 단단하게 연결해주는 힘이 되어왔어요.

제주에서의 2박 3일 동안,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6개 팀의 프로그램으로 문을 열어요.

생일축하 리트릿 하이파이브 디자인 메이킹필름 게임핑

제주의 햇볕 아래, 단단해져서 돌아올게요.

지금까지 전해드린 청년들 이야기 어떠셨나요?

캐나다에도, 제주에도, 어디서든 더 잘 영글 수 있도록, 꺾이더라도 다시 돋아날 수 있도록 — 기부자님 곁에서 청년들의 여름이 흐르고 있어요.

오늘도, 내일도. 함께요.

10월의 어느 날, 다음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아름다운재단 드림

읽으시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마음을 남겨주시면 다음 이야기에 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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