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은 가회동에 위치해 있다.
근방에 삼청동도 있고.. 예쁜 상점, 화랑들, 깔끔한 거리, 한옥촌 등등이 있어
TV 드라마 촬영이 빈번한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요즘 SBS 드라마 ‘식객‘ 의 촬영이 한창이다.

몇 주 전 주말 근무를 하던 아름다운재단 일꾼 두명(송OO, 조OO)이
김영사(출판사)에서 식객 촬영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새로 시작하는 1%나눔 사업인 “ “과
NHN과 공동사업인 해피빈 “콩저금통” 홍보차원에서 급작스럽게 PPL을 요청했다.

※ PPL : Product Placement의 약칭. 영화나 드라마 화면에 기업의 상품을 배치해 관객들의 무의식 속에 그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심는 간접광고를 통한 마케팅 기법.

그.리.고… 어제 드디어 식객에서 저금통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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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소식이 아름다운재단 일꾼 게시판에 뜨자 난리가 났다.^ ^

김ㅁㅁ송oo, 조oo 간사님! 10분 쉬세요. 하하=3=3 넘 기분좋다!
이ㅇㅇ어제 티비보다 너무 깜짝놀랐어요. 강남길 아저씨 얘긴 들었지만 이렇게 떡~하니 드라마에 짠! 나오니 너무 좋네요.
이 장면 캡쳐 막 해서 뿌리면 저작권 걸릴까요? ^^
장ㅅㅅ 어제 다른데 보다가 저도 문자받고 긴급~ 채널돌려서 다시 나오기를 기다리며 봤다는~ 송oo, 조oo 간사님 쵝오!
김ㄷㄷ와! 좋다! 근데.. 무지개상자는 왜 껍질을 입고 있는겨~~~ 벗고 있어야지!!!
전ㅎㅎㅋㅋㅋ 이렇게 피피엘 성공의 사례를…짝짝짝…
송ㅈㅈ우왕 고맙당 ^^ ㅎㅎ
김ㅎㅎ       반갑다~!! 근데 박스 아쉽네.. 그래도 식객에 감사~조oo간사님, 송oo간사님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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