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달을 맞아 이번 ‘비색푸르미의 레인메이커’에는

나눔으로 가족의 의미를 더욱 되새기고 우리 주변 어려웃 이웃도 돕는 가족기금 개설 가족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가족기금’

가족기금은 가족들이 함께 기부하고 함께 보람을 느끼는 기금입니다.

결혼을 하며 둘만이 아닌 세상을 위해 나누며 사는 가족을 이루자는 마음을 담아 부부의 이름으로…

내 아이가 자라서는 더 좋은 세상에서 살수 있기를 희망하며 아이 이름으로…

평생 가족에게 주기만 하신 부모님 고희를 맞아 어머니의 이름으로…

가족기금을 만드는 계기와 그 이름은 다양하지만 모두 인생의 중요한 순간, 중요한 사람을 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父子의 代를 이은 나눔 ‘춘원당 100년생각기금’ (윤영석, 이윤선, 윤홍걸, 윤준걸 가족)

1847년부터 7대에 걸쳐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춘원당 한의원의 원장 윤영석 기부자님은 오랜 가업을 통해 형성된 부는 마땅히 사회로 환원되어야 한다는 신념대로 평소 지역에서 어려운 이들을 돕는 나눔을 실천하던 중 가족의 철학을 담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자 ‘춘원당100년생각기금’을 만드셨습니다.

‘춘원당100년생각기금은’ 의술에 대한 先代의 신념을 전수받은 7대 원장 윤영석님과 부인 이윤선님 께서 결혼 25주년인 은혼식을 기념하고 가업을 잇기 위해 한의학 공부 중인 두 아들도 조금씩 용돈을 보태어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만든 가족기금으로  춘원당家의 정신과 나눔의 철학을 담아 대대로 지속될 것을 희망하는 기금입니다.

 

아름다운재단 가족기금은 결혼을 기념하는 부부가 함께,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첫 돌을 맞이하는 아이를 축하하며 가족의 대소사를 기념하여 가족들이 함께 만들 수 있는 기금입니다.

뿐만 아니라 가족기금은 나눔정신과 함께 가족 대대로 전해질 수 있는 정신적 유산을 담을 수 있는 우리 가족만의 그릇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족을 생각나게 하는 따뜻한 5월, 가족기부를 통해 우리 가족의 사랑을 확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족기금, 이렇게 만드세요.

 

1.기금개설을 위한 상담을 받습니다. (현금, 부동산, 주식 등 기부자산의 종류와 일정 상담)

2.기금개설 후 운영방식 지원분야를 결정합니다.

   기부자가 원하는 분야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기부금이 쓰일 수 있는 방법 논의.

   아름다운재단은 관련 기관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논의

3.기금 개설 협약서 작성 및 전달식을 갖습니다.

4.지원사업이 시작되고 기금운영에 대한 보고를 받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기금 운용, 지원사업 결과를 매년 보고, 지원사업의 효과 및 다음 해 사업에 대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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