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3일(금) 저녁 스타우드 그룹 쉐프들은 따뜻한 나눔 만찬 ‘Starwood Chefs Warm Table’ 세 번째 행사를 W서울 워커힐 호텔의 ‘키친(KITCHEN)’에서 진행하였습니다.

‘Starwood Chefs Warm Table’은 호텔 체인 그룹인 스타우드 그룹의 쉐프들이 자신들이 가장 자신있는 요리로 만찬 코스를 준비하여 고객에게 제공하고, 그 수익금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는 갈라 기부 만찬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3월 쉐라톤워커힐의 시작으로 5월 쉐라톤 인천을 거쳐 W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3번째 디너행사에는 앞의 어느 때보다도 많은 6명의 쉐프가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디너를 준비해주셨습니다.

행사 시작 전에는 로비의 캐주얼한 바에서 간단한 스페인식 육포와 함께 샴페인 등 음료를 편하게 즐기면서 본격적인 디너를 기다릴 수 있게 배려해주셨습니다.

이후 이 날 참여를 해주신 6명의 쉐프들이 앞에 나와 인사를 하고, 지난 쉐라톤 인천에서 진행된 두 번째 행사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한 후 바로 특별하고도 맛있는 디너 코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전 행사]

 

이 날 코스 메뉴는 W서울워커힐의 키아란 히키, 부산 웨스틴 조선의 하인즈 피스터,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서우 마우로 지오바니, 쉐라톤 인천의 요아킴 크리셀, 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의 구나 무웰러, 서울 웨스틴 조선의 우희석셰프가 포도향을 머금은 스프부터 전복, 캐비어, 호주산 쇠고기 등 다양한 식재료로 6코스의 디너를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6명의 쉐프들이 만든 6가지 특별한 나눔 요리들]

이 날 행사에는 여러 외국인들을 포함하여 어느 때보다 많이 100명이 넘는 고객 분들이 참석을 하셔서 특별한 코스의 디너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주시기도 했습니다.

큰 창 옆으로 한강이 흐르고 멀리 도시의 불빛이 비치는 멋지고 낭만적인 레스토랑의 기부 만찬은 6명의 쉐프가 정성껏 준비한 메뉴에 더욱 특별한 맛과 흥을 보태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전 행사와 다르게 연인으로 보이는 손님들이 많은 것이 이번 3번째 ‘Starwood Chefs Warm Table’ 의 특별한 분위기이기도 했습니다.

[디너, 창밖 풍경, 기념 사진]

 

한 여름밤에 멋진 풍경과 정성이 가득 담긴 특별한 메뉴, 그리고 함께하신 손님들의 유쾌한 분위기가 그 어느 행사보다도 나눔의 특별한 즐거움을 만드는 특별한 밤이었습니다.

벌써부터 4번째 ‘Starwood Chefs Warm Table’ 의 밤이 기다려집니다.


‘Starwood Chefs Warm Table’ 의 수익금은 아름다운재단의 ‘김군자할머니기금’으로 기부되어 ‘아동양육시설 퇴소거주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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