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상자] 12월 6일 청계광장에 가면 착한사람 된다?!


’12월 6일 청계광장에 가면 착한 사람이 된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12월 6일 청계광장에서 내뿜는 선한 기운 때문이라는데요.

작은 동전들이 모여 큰 나눔을 만드는 ‘동전나눔밭’은 보는 것 만으로도 감기군 사절! 면역력 급증이랍니다! 미리 가 본 12월 6일 청계광장 동전나눔밭 행사를 소개합니다!


[애인사이]

1) 12월 6일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데이트 약속을 잡는다.

2) 평소에 모아둔 저금통(급조한들 어떠리!)을 갈라 여친(또는 남친)앞에서 기부한다.

효과 – 좋아하는 사람에게 존경할만한 면을 발견하게 되는 건 기쁜 일!

3) 대형 감사장 앞에서 커플사진을 찍어 착한데이트로 간직한다. – 유재석, 박명수, 김성은, 최은경 등 스타와 기념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있어요!

4) 여친(남친)을 위해 2009년도 블록저금통을 사이좋게 나눠받는다. – 청계광장에서 2009년을 위한 블록저금통을 증정합니다.

5) 나만의 저금통으로 꾸밀 수 있는 저금통튜닝부스를 방문해 나의 센스를 뽐낼 수도 있다. – “000야, 사랑해♡” 이렇게 한 줄 써서 건네도 감동 두배!

6) 청계광장에 마련된 무대에, 아마추어 예능인들이 펼치는 공연이 있다.

– 이때 공정무역커피 ‘아름다운커피’ 한잔 손에 쥐면 금상첨화! (아름다운 가게 coffee부스운영)

 
[가족사이]

1) 단단히 껴입고 청계광장으로 온 가족이 총출동한다.

2) 동전나눔밭에 그간 모은 저금통을 쏟아 붓는다

3) 동전계수기가 있어 기부금액도 바로 알 수 있다.

4) 대형 감사장 앞에서 가족사진을 찍어 영원한 가보로 남긴다. – ‘우리 엄마아빠는 늘 나누며 사셨지…’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음!

5)‘저금통 갈라 기부했으니 새 저금통은 어디서 구하지?’ 걱정하지 않는다. – 청계광장에서 2009년을 위한 블록저금통을 증정하니까!

6) 훈훈한 나눔위인전시에서 자녀들에게 나누는 삶에 대해 얘기해 본다. – 동화책 한 권 분량이다.

7) 2009년 소원을 쓴 블록저금통도 쌓으면서 우리 가족의 따뜻한 나눔송년회를 해본다.

[동료사이]

1) 12월 6일! 토요일이지만 동료들과 일심단결해 만난다. 사무실 밖 만남이라 더 색다르다.

2) 사무실 책상에 놓인 저금통, 집에 잠자던 동전을 들고 와 기부한다.

3) 동전계수기가 있어 기부금액을 바로 알 수 있다. 기부금인수증도 받을 수 있다.

4) 스타포토존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어 직장생활의 보람으로 남긴다. – 사내게시판, 인트라넷 등 참석하지 못한 동료들에게도 자랑한다.

5) 이렇게 좋은 일을 더 함께하고픈 마음에 2009년용 저금통을 듬뿍 받아온다.

6) 의미가 좋으면 재미가 덜하다는 건 옛말! 나눔동전밭 행사가 우리회사, 우리팀 송년회 고정코너가 된다.

12월 6일 청계광장에 오셔서 동전나눔밭 행사에 함께하세요! 가족, 친구, 애인, 동아리, 직장 송년모임의 의미와 재미를 높여드립니다.

12월 6일 행사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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