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은 2015년 1~2월 동안 어린이 청소년 나눔교육 ‘반디’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반디’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에 대해 생각하고 사회 변화를 위해 모금을 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금을 실천방법으로 선택한 이유는 문제해결을 위한 좋은 돈을 모으는 것도 있지만, 거기에 함께하는 뜻을 모으는 것에도 큰 의미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세번의 만남을 통해 아이들이 모금주제(지역문제)를 찾고 모금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 속에서 이미 함께 하는 의미를 느끼고 있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문제 해결, 우리가 한다

반디는 혼자가 아니라 2-5명의 친구들이 한 모둠이 되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나눔이 무엇인지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어떻게 모금을 할지 함께 생각하고 나눕니다. 때론 모둠 친구들과 생각이 달라서 누군가가 혼자서 결정할 수 있을법도 한데 아이들은 공식적인 모임활동 외에도 따로 만나거나 혹은 메신저를 통해 열띤 회의를 하며, 의견을 조율하고 함께 하는 방법을 찾아냅니다. 

 

의견을 나눠 주세요

그리고 반디는 같은 모둠 친구들하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모둠 친구들과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모둠 친구와 논의하여 결정한 사항을 항상 다른 모둠 특히 세번째 만남에서는 우리 모둠의 활동계획을 다른 모둠에게 이야기해주고, 의견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진지하게 계획을 듣고, 격려와 사소하지만 놓치면 안되는 팁까지.. 많은 의견을 나누었답니다. 

  

협동은 손을 모으는 것

그렇다면 반디에서 함께 활동하는 아이들은 협동을 무엇이라고 생각할까요? 픽셔너리 게임(주어진 단어를 그림으로 그려 표현하고 이를 다른 친구들이 맞추는 게임)을 통해 아이들이 생각하는 협동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바로, 손을 모으는 것. 

        

 

이제 함께 세운 계획을 토대로 모금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는 아이들이 모금을 통해 더 많은 손을 모아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래봅니다.  혹시 반디 활동으로 모금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만난다면 손 모아주실거죠? 

어린이 청소년 나눔교육 ‘반디’ 프로그램

[모집안내]나눔교육 반디에 함께 할 청소년을 모집합니다!

[활동소개] 아이들이 보는 지구의 문제, 동네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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