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은 재단의 색이 녹아든, 기부자들을 위한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신규 기부자들을 모시고 소소한 이야기와 저녁을 먹는 “처음자리마음자리”,

재단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오픈하우스”,

그리고,

매년 12월 첫째 주 토요일,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나눔의 식탁” 이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이 심어놓은 나눔의 씨앗에 좋은 열매 맺으라 주신 기부자들과 밥 한끼 먹는,

기부자와 아름다운재단 일꾼들이 서로의 마음을 교환하는,

나누는 사람들이 만나 따뜻한 에너지가 넘치는 자리입니다.

 

큰 행사장을 빌려 모시거나, 옥인동 아름다운재단으로 기부자를 초대했던 그 “나눔의 식탁”이

2014년 새로운 모습으로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매년 12월 첫째 주 토요일에 “나눔의 식탁”을 기다리셨던 기부자님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2000년부터 2012년 나눔의 식탁으로 모십니다!!

 

2000년 나눔의 식탁

제1회 나눔의식탁

 

재능기부 라는 말이 생소한 그때, 행사진행으로 자원봉사한 여배우 박진희씨.

김군자할머니기금 테이블에서

 

2001년 나눔의 식

끼 1%를 나누는 기부자를 모신 테이블

 

박수홍·박경림의 “박고테 프로젝트” 기억나세요? 나눔의 식탁에서도 재능기부로 참여해주셨어요.

 

2002년 나눔의 식탁

 

2003년 나눔의 식탁

인기 절정이였던 세상에 하나뿐인 사진찍기 – 폴라로이드 촬영

 

“아름다운 세상”을 불렀던 간사들의 합창

 

아름다운재단 기부자들을 대표해서 “나눔1%상”을 받은 기부자들

 

2004년 나눔의 식탁

 

2005년 나눔의 식탁

김군자할머니기금의 기부자인 이옥선 할머니. 김군자할머니와 친한 친구사이입니다.

 

아름다운재단 간사를 대표해서 “가회동 저녁편지”를 읽는 임간사님.

 

2006년 나눔의 식탁

윤정숙 전 상임이사

 

 

2007년 나눔의 식탁

하얀실을 서로의 손목에 묶는 시간. 태국에서 행운을 빌어줄 때 하는 것이랍니다.

 

 

2008년 나눔의 식탁

 

아름다운재단에는 어린이 기부자가 이렇게나 많답니다!

 

아름다운재단 저금통은 만들기 쉬워요!

 

2009년 나눔의 식탁

2009 나눔의 식탁에는 꽃이 만발했습니다.

 

기부자를 모시고 간사들은 춤을 췄습니다!!

 

2010년 나눔의 식탁

기부자들 만나러 울산에 갔습니다!

 

자투리 실로 만든 재활용 양말 구입으로 기부도 하고 크리스마스 기분도 낼 수 있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1%입니다.

 

2011년 나눔의 식탁

가회동에서 옥인동으로 이사온 재단 집들이 기념 “나눔의 식탁”

 

아딸에서도 함께 해주셨어요! 떡볶이 드시려면 기부를….^^

 

김모간사의 아들 “성훈”군도 기타 둘러매고 함께 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의 모금과 배분을 쉽게 설명해준 태국왕자님!

 

가상의 “기금 전달식”!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

 

2012년 나눔의 식탁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옥인동으로 오신 기부자님들과 파티를!!

 

캘리그라피로도 재능기부를 해주셨어요!

 

홍보대사가 없는 아름다운재단에 어울리는 명사는?

나는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사람입니다!

 

손바닥 도장으로 만든 아름다운재단 나무!

 

행복한 순간들, 혹은 고단한 일년의 얼마쯤은 아름다운재단의 나눔을 위해 기꺼이 떼어주셨던
아름다운 여러분들을 모시고 한해를 돌아보던 “나눔의 식탁”!

2014년 5월, 새로운 “나눔의 식탁”으로 여러분을 만날 준비를 하겠습니다.

☞ 같이 읽는 글 : 새로운 ‘나눔의 식탁’으로 기부자님을 찾아갑니다!

 

각기 다른 삶의 자리에서, 그러나 나와 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또다른 1% 기부자님들~

내년 봄에 꼭 만나요!!!


아름다운재단은 단 돈 1원도 정한 지원사업에 쓰이도록 기금을 분리하여 운용합니다. 
또한 2백여 개의 기금은 사업비로, 운영비는 <아름다운재단만들기 기금>으로 만 쓰인다는 거. 투명하게 운영하기 어렵지 않아요~
나눔으로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길에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실 분, <아름다운재단만들기 기금> 함께해 주세요.

 

댓글 3

  1. 만석

    2009년도 윽~
    저때 나 춤췄는데..ㅋㅋㅋ

  2. 울산 나눔의 식탁은 아름다운재단 간사로 일하면서 힘들었던 행사 베스트3에 드는 힘든 행사였지요 ㅎㅎ 추억이 방울방울 새록새록하네요.. 그래도 나눔의 식탁에 오시는 기부자님 만나는 시간이 참 좋았어요. 내년에 새로운 모습 기대합니다!

  3. 나눔의 식탁을 경험해보진 못한 저로서는 이렇게 연도별로 정리해주시니 재밌고 좋네요. ^^ 새로운 나눔의 식탁, 그리고 간사님들의 멋진 퍼포먼스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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